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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 변호사 검사 박은정 고향 프로필 부인 아내

yikg57 2024. 3. 29. 10:07

[프로필]이종근 대검찰청 형사부장
- 2020. 8. 7

종근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사법연수원 28기)가 대검찰청 형사부장에 승진·발탁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보좌해 검찰개혁 실무를 도운 이력이 있다.
법무부는 7일 이 차장검사를 대검 형사부장으로 오는 1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고와 서울대 공벅학과를 졸업했다. 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199년 2월 서울지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수원지검 공판송무부장, 수원지검 형사4부장, 인천지검 2차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서울동부지검에서 근무하면서 9만명을 대상으로 2조원의 돈을 가로챈 제이유그룹 등 6개 다단계 사기업체를 수사해 주범 31명을 구속기소 한 바 있다. 2016년에는 대검찰청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검사에게만 수여하는 자격인 '블랙벨트'를 받았답니다.

조 전 장관을 비롯한 친 여권 인사들과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조 전 장관이 검찰개혁을 추진하고자 구성한 '검찰개혁 추진 지원단' 부단장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경북 안동 △안동고 △서울대 공법학 △38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8기)

박은정 남편 '다단계 변호' 논란에 "모두 사임할 것"
- 2024. 3. 29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 부부의 보유 재산이 최근 1년간 41억 원 가량 늘어나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자인 이종근 변호사가 "논란이 된 수임 사건을 모두 사임하겠다"고 밝혔던 것입니다.


박은정 후보는 어제(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변호사의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글에서 이 변호사는 "전관예우의 사전적 의미는 판사나 검사로 재직한 사람이 변호사로 개업하면서 맡은 사건에 대해서 법원이나 검찰이 유리하게 결정하는 법조계의 관행적 특혜일 것"이라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에 이어 검사장으로 승진하며 윤석열 전 총장과 척을 진 제가 현실적으로 윤석열 정권에서 전관예우를 받을 입장도 아니고, 그럴 의사도 없었다"고 반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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