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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훈 부인 아내 와이프 나이 결혼 프로필

yikg57 2022. 10. 5. 23:20

원훈, 장인어른 4형제 때문에 ‘웃참 챌린지’ 했던 결혼 준비 과정 공개
- 2022.10.05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788회는 '스트릿 코미디 파이터' 특집으로 김원훈이 출연한답니다.


지난 2015년 KBS 공채 30기로 데뷔한 김원훈은 유튜브 '숏박스'에 출연해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를 선보이며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현재 '숏박스'는 누적 조회수 2억 8000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은 김원훈은 '숏박스' 덕분에 생애 첫 상을 받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숏박스'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답니다.

김원훈은 '라디오스타'에서 '숏박스' 촬영 비하인드를 탈탈 털어놓을 예정이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장기연애' 콘텐츠에 대해 그는 "실제 나의 경험담이 반영됐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김원훈은 현재 아내와 8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풀스토리를 전한다.

이어 김원훈은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장인어른 4형제 때문에 웃참 챌린지(?)를 해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답니다.

또한 김원훈은 '숏박스'의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의 숨은 비결을 공개한다. 그는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촬영장에 특별한 판정단(?)을 모신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김원훈은 MC 김구라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자칭 구라라인이라고 소개,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그는 김구라에게 러브콜을 보낸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숏박스' 김원훈, 5년 교제 연인과 결혼..사회는 유민상
- 2022. 8. 8

유튜브 '숏박스'의 주역인 개그맨 김원훈이 결혼한다.

8일 뉴스엔은 김원훈이 오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5년 교제한 비 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사회는 동료이자 선배 개그맨 유민상이 볼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김원훈은 미모의 예비 신부와 함께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함께 교회에 동행하며 주변 눈치 없이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원훈은 '숏박스'에서 개그우먼 엄지윤과 11년 차 장수 커플 연기로 사랑받았는데, 연기가 아닌 실제 장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이목을 끈답니다.


한편 김원훈은 2015년 KBS 3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현재는 21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주역이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이름 본명은?
김원훈
출생 나이 생일
1989년 1월 30일

고향 출생지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신체 키 몸무게
178cm, 75kg
가족관계
부모님, 누나 김아름(1986년생)
아내(2022년 8월 27일 결혼)

학력
계산공업고등학교 (설비공업과 / 졸업)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영상전공 / 전문학사)

병역 군대
육군 제5군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메타코미디

- 코미디언 김원훈의 근황 보도 모음들!

김원훈·조진세 "월수입 30만원→구독자 60만, 저희도 놀랐죠"
- 2022. 2. 10

무려 800만건이 훌쩍 넘는다. 유튜브 코미디 채널 ‘숏박스’가 제작한 영상인 ‘장기연애’ 1, 2편 합산 조회수(2월 10일 오후 기준) 말이랍니다.

‘장기연애’는 오래 사귄 연인이 식당과 모텔에서 무심한 듯하면서도 서로를 따듯하고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상황을 3~4분 분량의 스케치 코미디 형식으로 담아낸 콘텐츠다. 재미와 공감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 영상은 최근 각종 SNS 채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짤’로 나돌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해당 영상을 제작한 ‘숏박스’는 개그맨 김원훈과 조진세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각각 KBS 공채 개그맨 30기와 31기 출신인 두 사람은 그간 쌓은 내공과 타고난 센스를 발휘해 히트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어느새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60만명을 훌쩍 넘은 상태입니다.

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소속사 메타코미디 사무실에서 ‘스타 유튜버’가 된 김원훈과 조진세를 만났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개그맨 선후배들에게 축하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다”고 입을 모으며 활짝 웃어 보였다.

“개그맨 선배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고 있어요. 김대희 선배는 저희 채널에 직접 출연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김대희 선배가 두 줄이 넘는 메시지를 먼저 보낸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하하.”라고 전했답니다.


김원훈과 조진세가 유튜브 코미디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한 건 2019년 1월이다. 첫발은 ‘숏박스’가 아닌 ‘우낌표’라는 이름의 채널로 뗐다. 두 사람은 ‘우낌표’에 다양한 영상을 꾸준히 올려 11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불러모았다. 이 가운데 새로운 채널이 ‘숏박스’를 론칭하는 과감한 선택을 한 게 대박으로 이어졌답니다.

숏박스’ 채널을 만든 건 지난해 10월이다. 운영을 시작한 지 4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기존 채널보다 6배가량 많은 구독자를 불러모았다는 점이 놀랍답니다.

김원훈은 “‘장기연애’ 영상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구독자가 4700명이었다. 그러다가 단 2주 만에 구독자가 50만명까지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낌표’란 디딤돌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생각”이라며 “유튜브 생태계를 이해한 상태였기에 빠르게 새로운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답니다.

조진세는 “조회수와 구독자가 급상승하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형에게 전화를 해서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며 미소 지었다.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존에 게재한 영상들도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현재 ‘숏박스’ 채널에 게재된 영상 22개 모두 조회수가 50만건을 돌파한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김원훈과 조진세는 ‘장기연애’ 대박 후 새롭게 게재한 ‘마감 30분 전’과 ‘니가 갔다와’로 각각 300만과 200만 고지를 넘어서며 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이번엔 미용실 마감 30분 전에 방문해 커트를 받는 남자의 상황과 술집에서 헌팅을 시도하려다가 끝내 용기를 내지 못하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그려 호응을 얻었답니다.

힘든 시기를 견딘 끝 이뤄낸 성공이다. ‘우낌표’ 채널을 운영할 땐 유튜브 채널 수익이 한 달에 30만원 수준인 시기도 있었다. 2020년엔 청춘을 바친 무대인 ‘개그콘서트’가 없어지는 믿고 싶지 않은 현실과 마주하기도 했답니다.

숏박스' 김원훈 "개그맨 되기 전에 '컬투쇼'에 사연 많이 보냈는데 소개 안 돼" (컬투쇼)
- 2022. 10. 4

4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특별초대석' 코너에서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DJ 김태균은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을 "KBS 개그맨 공채 출신으로 유민상 씨의 후배들이시다"라고, 유민상은 "저랑 같이 '개그콘서트'를 했었던 친구들이다"라고 소개했다.

김태균이 "유민상 씨는 어떤 선배였냐?"라고 묻자 엄지윤이 "먹을 걸 진짜 많이 사주셨다"라고 답하고 "그거 말고는 없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원훈이 "민상 선배랑 새 코너를 많이 했는데 새 코너 검사만 받았다. 항상 민상 선배랑 하면 떨어지더라. 둘이 케미가 안 맞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유민상이 "심지어 같이 했다가 원훈 씨가 먼저 날아가고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유민상이 "지금 잘되고 있는 입장에서 '개그콘서트'가 없어진 게 잘됐다, 아니다 그래도 있었으면 좋겠다 등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 묻자 김원훈이 "저는 '개그콘서트'를 했다고 생각 안 한다. 벌써 잊었다. 저는 오늘부터 SBS의 아들이다"라고 응수해 웃음이 터졌습니다.

이후 김태균이 "원훈 씨가 개그맨 되기 전에 '컬투쇼'에 사연을 많이 보내셨다고 한다. 그런데 소개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라고 전하자 김원훈이 "직장 다니고 있을 때 '컬투쇼'의 팬이어서 사연을 많이 보냈다. 그런데 단 한 번도 소개된 적이 없다. 그때는 10만원이 정말 필요했던 때라 구구절절하게 잘 적어서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한 번도 읽힌 적은 없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김태균이 "한 연도에 3개가 연달아 온 적이 있었다고 한다. 왜 그렇게 몰아서 보냈냐고 했더니 그때 경조사가 너무 많아서 축의금이 필요해서 보냈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김원훈이 "그것만 됐어도 친한 친구에게 축의금을 낼 수 있었을텐데 결국 못했다"라고 설명해 또 웃음이 터졌답니다.

'숏박스' 채널에 대해 김원훈은 "'숏박스'는 작은 스케치코미디를 박스 안에 담았다는 뜻으로 주로 코미디 영상을 다루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을 당부했다.

유민상이 "'숏박스'라는 이름은 누가 지었냐?"라고 묻자 김원훈은 "KBS 임우일 선배가 지어주셨다"라고 답했고, 제일 조회수가 많은 영상으로 '장기연애 1편'을 꼽으며 "지금의 '숏박스'를 만들어주었다. 조회수가 1200만 정도다"라고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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