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훈, 장인어른 4형제 때문에 ‘웃참 챌린지’ 했던 결혼 준비 과정 공개
- 2022.10.05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788회는 '스트릿 코미디 파이터' 특집으로 김원훈이 출연한답니다.
지난 2015년 KBS 공채 30기로 데뷔한 김원훈은 유튜브 '숏박스'에 출연해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를 선보이며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현재 '숏박스'는 누적 조회수 2억 8000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은 김원훈은 '숏박스' 덕분에 생애 첫 상을 받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숏박스'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답니다.
김원훈은 '라디오스타'에서 '숏박스' 촬영 비하인드를 탈탈 털어놓을 예정이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장기연애' 콘텐츠에 대해 그는 "실제 나의 경험담이 반영됐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김원훈은 현재 아내와 8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풀스토리를 전한다.
이어 김원훈은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장인어른 4형제 때문에 웃참 챌린지(?)를 해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답니다.
또한 김원훈은 '숏박스'의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의 숨은 비결을 공개한다. 그는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촬영장에 특별한 판정단(?)을 모신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김원훈은 MC 김구라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자칭 구라라인이라고 소개,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그는 김구라에게 러브콜을 보낸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숏박스' 김원훈, 5년 교제 연인과 결혼..사회는 유민상
- 2022. 8. 8
유튜브 '숏박스'의 주역인 개그맨 김원훈이 결혼한다.
8일 뉴스엔은 김원훈이 오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5년 교제한 비 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사회는 동료이자 선배 개그맨 유민상이 볼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김원훈은 미모의 예비 신부와 함께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함께 교회에 동행하며 주변 눈치 없이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원훈은 '숏박스'에서 개그우먼 엄지윤과 11년 차 장수 커플 연기로 사랑받았는데, 연기가 아닌 실제 장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이목을 끈답니다.
한편 김원훈은 2015년 KBS 3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현재는 21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주역이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이름 본명은?
김원훈
출생 나이 생일
1989년 1월 30일
고향 출생지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신체 키 몸무게
178cm, 75kg
가족관계
부모님, 누나 김아름(1986년생)
아내(2022년 8월 27일 결혼)
학력
계산공업고등학교 (설비공업과 / 졸업)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영상전공 / 전문학사)
병역 군대
육군 제5군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메타코미디
- 코미디언 김원훈의 근황 보도 모음들!
김원훈·조진세 "월수입 30만원→구독자 60만, 저희도 놀랐죠"
- 2022. 2. 10
무려 800만건이 훌쩍 넘는다. 유튜브 코미디 채널 ‘숏박스’가 제작한 영상인 ‘장기연애’ 1, 2편 합산 조회수(2월 10일 오후 기준) 말이랍니다.
‘장기연애’는 오래 사귄 연인이 식당과 모텔에서 무심한 듯하면서도 서로를 따듯하고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상황을 3~4분 분량의 스케치 코미디 형식으로 담아낸 콘텐츠다. 재미와 공감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 영상은 최근 각종 SNS 채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짤’로 나돌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해당 영상을 제작한 ‘숏박스’는 개그맨 김원훈과 조진세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각각 KBS 공채 개그맨 30기와 31기 출신인 두 사람은 그간 쌓은 내공과 타고난 센스를 발휘해 히트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어느새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60만명을 훌쩍 넘은 상태입니다.
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소속사 메타코미디 사무실에서 ‘스타 유튜버’가 된 김원훈과 조진세를 만났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개그맨 선후배들에게 축하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다”고 입을 모으며 활짝 웃어 보였다.
“개그맨 선배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고 있어요. 김대희 선배는 저희 채널에 직접 출연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김대희 선배가 두 줄이 넘는 메시지를 먼저 보낸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하하.”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