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군대 사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09년 10월 13일 ~ 2011년 8월 7일)
종교 무종교
대한민국의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로 본명은 최재호이며 1980년 3월 17일생이다. 1999년 클럽마스터플랜에서 언더그라운드 4인조 힙합 그룹 K.O.D로 활동하였고 같은 해 절정신운 한아 앨범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0년부터 최자, 개코, 커빈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 그룹 CB Mass의 1집 앨범 <Massmediah>으로 데뷔했답니다.
2003년까지 3집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했으나 멤버 간의 불화로 CB MASS가 해체된 후 2004년부터 개코와 함께 2인조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다.
- 근황은?
최자 “다듀 장수비결? 서로 다른 걸 인정,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K-909) - 2022. 11. 11
다이나믹듀오가 장수 비결을 밝힌다.
11월 12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7회에서는 다이나믹 듀오가 ‘뱀(BAAAM)’과 따마의 곡이자 자신들이 피처링한 ‘리얼 띵(Real Thing)’ 무대를 공개한답니다.
힙합·알앤비·소울·K-POP·인디 등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따마도 함께 한다. 따마는 엑소·NCT 127·강다니엘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작사·작곡하며 주목을 받았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가 함께 22년간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도 공개된다. 최자는 녹화 당시 “서로 다른 사람인 걸 인정하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털어놨다. 개코 역시 “가까운 친구이지만 ‘내가 모든 걸 알아야 해’가 아닌 ‘언젠간 이야기하겠지’라고 생각해 오래 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다이나믹 듀오는 ‘뮤직 유니버스 K-909’를 단숨에 콘서트장으로 뒤바꿔놓는다고. 아메바컬쳐 소속 다이나믹 듀오·핫펠트·쏠·따마가 출격하는 ‘아메바위크 2022’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아메바위크 2022’ 열기를 미리 느낄 시간도 있다.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의 무대를 더욱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마성의 추임새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 하이라이트가 신곡 ‘얼론(Alone)’과 ‘세븐 원더스(Seven Wonders)’ 무대로 4인4색 매력과 환상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하이라이트만의 섹시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세븐 원더스’가 최초 공개된다. 또한 뮤지션이 사랑하는 뮤지션 적재는 히트곡 ‘나랑 같이 걸을래’와 신곡 ‘빛’을 열창한다. 어둠 속 한 줄기 빛이 되어 주는 존재를 노래하는 신곡 ‘빛’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답니다.
'솔로' 최자 파트너는 이적..'두 왓 아이 두' =- 2022. 2. 24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이적과 함께한 'Do what I do'로 청춘을 응원한답니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최자의 솔로 EP '재호' 타이틀곡 'Do what I do (두 왓 아이 두) (Feat. 이적, Pphk)'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양복을 입은 한 남자가 길을 걷다가 현대무용으로 내면의 자유를 표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어 '두 왓 아이 두'의 감각적인 멜로디와 최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음원 일부만으로 단숨에 듣는 이들의 마음 깊은 곳을 저격한답니다.
'두 왓 아이 두'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을 위한 곡이다. 현실과 맞닿아있으면서도 궁극적으로는 희망적인 최자표 가사와 메시지가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자와 이적이라는 무적 조합이 뭉쳤다. MZ세대가 사랑하는 뮤지션인 두 사람은 든든한 어른이자 친근한 친구로서 '두 왓 아이 두'의 이야기를 더욱 와닿게 노래했답니다.
이번 EP '재호'에는 '두 왓 아이 두'를 비롯해 '모두가 (Feat. TABLO, dj friz)', '껄무새', 'Jaeho (재호) (Feat. 개코)'와 지난달 선공개된 'Family (패밀리) (Feat. THAMA)'까지 완성도 높은 5곡이 수록된다.
최자의 EP '재호' 전곡 음원과 'Do what I do'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악플 테러' 최자, 오늘(11일) '유스케' 출연 - 2020. 9. 11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한답니다.
11일 방송되는 '유스케'에는 최자가 출연해 묵직 담백한 사골곰탕 보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최자가 선택한 노래는 1989년 청춘 로맨스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 OST인 김현식, 강인원, 권인하의 '비 오는 날 수채화'다. 최자는 "온전히 혼자 이런 감성의 노래를 음원으로 남기는 건 인생 최초이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편곡 포인트로 "천재 프로듀서이자 알앤비 재즈 싱어송라이터 다비의 재즈 피아노 느낌이 첨가됐다"고 소개해 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최자가 재해석한 '비 오는 날 수채화'는 방송 다음날인 12일 낮 12시, [Vol.67] 유희열의 스케치북 : 마흔한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최자"]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방송 이후 최자 인스타그램에는 고(故) 설리의 죽음과 관련해 비난하는 악플들이 도배되고 있다. 악플러들은 설리의 죽음에 최자가 원인을 제공했다며 비난의 날을 세우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