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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기자 프로필 나이 학력 페이스북 부인 아내 결혼

yikg57 2022. 11. 29. 22:00

- 김세의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1976년 6월 26일 (46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현재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학력
서울청담초등학교 (졸업)
압구정중학교 (졸업)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 졸업)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언어과학 / 중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 학사)

경력
前 MBN 기자
前 MBC 경제부 기자
前 MBC 법조반장
前 MBC 제3노조위원장

현직 직업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신체 키 몸무게
175cm, 72kg

가족관계
아버지 김영수, 어머니 서정진
형 1명, 누나 1명
종교
개신교(장로회)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부터 친박 성향을 보이고 있다. 정한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등 완고한 친박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바미당 계열은 물론이고 같은 우파진영 내에 있더라도 친박이 아니라면 친홍이든 친이든 다 비판한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MBC 경영진 교체 압박 등과 관련해서는 문재인 정부가 MBC를 향해 언론 탄압을 하고 있다며 "MBC 시청 인증샷 찍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답니다

- 김세의 근황은?

'내부갈등' 가세연, 재판 변호도 따로…김세의 측 "김용호 믿고 한 것"
- 2022. 11. 24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양환승 부장판사)은 24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김세의·김용호씨 1회 공판을 진행했다.
이들은 조 전 장관 장관 지명 직후인 2019년 8월 가세연 방송을 통해 “조 전 장관 딸 조민씨가 빨간색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씨는 당시에 실제로는 2013년산 아반떼를 타고 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가 이들을 고발했고 사건을 수사한 강남경찰서는 지난 2020년 6월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검찰은 송치 후 2년여 만에 이들을 기소했다.

이들은 공판에서 당시 허위사실을 인식하지 못했고 법무부장관 후보자 재산 형성 관련 내용은 공익 사항이므로 위법성 조각 사유가 있다고 주장했답니다.

재판부는 “기본적으로 조민씨는 법무부장관 후보자였던 조국씨의 자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으나 강용석씨는 “조씨는 기소만 안 됐을 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범죄에 가담한 범죄자로 공인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재판은 가세연 내부 갈등으로 3명이 다른 변호인을 써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가세연은 김세의씨 혼자 진행하고 있는데, 이날 재판에도 강용석·김용호씨 변호인과 김세의씨 변호인이 따로 변호를 했다. 특히 김세의씨 측은 “최초 제보자인 김용호씨를 믿고 한 것”이라며 방송 책임을 김용호씨에게 묻는 발언도 했다.

‘가세연’ 김세의 “내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 출마할 것”
- 2022. 11. 17

MBC 기자 출신인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내년에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때문이랍니다.

김 대표는 17일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지난 여름,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으로 당 윤리위에서 징계를 받은 이준석 전 대표가 페이스북에 쓴 글이 결정적이었다. ‘당원 가입하기 좋은 날’이라는 문구를 보고, 이 전 대표가 다시 당권에 도전해 당을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결심했다”고 했다. 이 전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은 가세연이 처음 폭로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에 당선되면, 임기를 마치고 다시 유튜버로 돌아오겠다고 했다. 다음은 김 대표와 일문일답.

-최고위원 선거 출마는 언제, 왜 결심했나.

“사실 제가 유튜브 방송에서 자주 언급했다. 구독자들은 알았을 거다. 7월쯤인가, 지난 여름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으로 당 윤리위에서 징계를 받은 이 전 대표가 페이스북에 쓴 글이 결정적이었다. ‘당원 가입하기 좋은 날’이라는 문구를 보고 바른정당 계열, 유승민 같은 사람들에게 당원 가입을 독려한다고 생각했다. 또 다시 국민의힘을 망치겠다는 의도가 보여, 그때부터 맞불로 방송에서 ‘국민의힘 외면하지 말고, 다 가입하라. 내가 출마하겠다’고 했다. 그때 결심했다”라고 전했답니다.

-국민의힘 누구와 의논했나.

“국민의힘 누구에게도 언급한 적 없다. 나 혼자 생각하고 결정했다”

-언제부터 국민의힘 당원이었나.

“2018년 8월, MBC를 퇴사하고 가입했다. 그때가 아마 자유한국당일 거다. 그때부터 쭉 당원이었다”

-솔직히 당선될 것 같나.

“당연하다. 가세연 구독자가 80만명이다. 또 제 열성팬이 많다. 이분들 중 한 10만명은 (투표권을 가질 수 있는)책임당원이 되지 않겠냐. 아마 내가 출마하면 무조건 당선될 거다”


-최고위원에 당선돼 이루고자 하는 게 정말로 무엇인가.

“내가 최고위원이 되면, 향후 어떠한 선거에 불출마 선언을 할 거다. 최고위원만 할 거다. 국민의힘이 더 이상 오염되지 않고, 국민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정당이 될 수 있게만 하고 다시 유튜버로 활동할 거다. 난 정치 생각 없다. 자꾸 더럽게 당을 운영하는 모습에 환멸을 느꼈을 뿐. 아무런 욕심 없다. 나쁜 사람이 당을 장악하는 걸 몸으로 막겠다”

-가세연의 ‘극단적인 보수’ 이미지 때문에 당의 반발도 예상되는 상황인데.

“안다. 가세연 전 멤버였던 강용석 변호사의 불륜설, 연예 기자 출신 김용호씨의 아님 말고식 연예 뉴스 남발로 가세연 이미지가 안 좋다. 지금 이들과 다 결별했다. 저도 기자 출신이다. 앞으로는 팩트 중심의 유튜브 콘텐츠만 제작해 이미지를 바꿀 거다. 또 내 출마를 반대하고, 조롱하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도 많을 거다. 상관없다. 그런데 오히려 저는 되묻고 싶다. 그렇게 점잖은 척 하고 당을 걱정해주는 당신들이 윤석열 정부를 위해 진정성 있게 싸워봤냐고”

유영하 "박근혜 사저 마련에 '가세연' 도움 빌려"..김세의 "개인돈 21억 포기"
- 2022. 3. 26

유영하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달성군 사저 마련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도움을 빌렸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자신의 사재 21억 원을 빌려줬다고 밝혔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영하 변호사는 전날 대구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저 구입 자금은 일정 부분 가세연이 도움을 준 것은 맞다"며 "차용한 것이기에 갚아야할 부분이며 변제 계획도 다 마련돼 있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대해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SNS를 통해 "드디어 유영하 변호사가 달성 사저 관련해서 말을 해줬기 때문에 이제 명확하게 밝히겠다"며 "박 대통령 사저 마련을 위해 과감하게 포기한 나의 21억 원, 강용석 소장의 3억 원 모두 다 개인돈"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왜 박근혜 대통령에게 그냥 드리지 않고 빌려드렸냐고 하는데 정말 기가 찬다"며 "박 대통령은 절대로 돈을 받을 분이 아니고, 대한민국 증여세는 50%"라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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