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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카르발류 프로필 일정 등번호 포르투갈 14번 나이 연봉 이적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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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카르발류 프로필 일정 등번호 포르투갈 14번 나이 연봉 이적료

yikg57 2022. 11. 29. 23:34

- 프로필은?

본명 이름은?
윌리엄 실바 드카르발류

출생 나이
1992년 4월 7일 (30세)
고향 출생지
앙골라 루안다

국적
포르투갈
 앙골라

신체 키 몸무게
187cm, 79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등번호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14번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 14번

소속팀
유스클럽
스포르팅 CP (2005~2011)
프로클럽
스포르팅 CP (2011~2018)
→ CD 파티마 (2011 / 임대)
→ 세르클러 브뤼허 KSV (2012~2013 / 임대)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2018~ )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 스포르팅 시절

2005년, 13살이 되던 해에 스포르팅 CP 유스팀에 입단했고 2011년 1군팀으로 승격하였다. 4월 3일, 비토리아 기마랑이스 경기에 6분간 교체 출전하며 프로선수로 데뷔하였다.


2011년 출장기회를 잡기위하여 CD 파티마로 임대되어 13경기 3골을 기록하였고, 2012년 1월에는 벨기에 리그의 세르클러 브뤼허로 임대되어 48경기 3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스포르팅 CP로 복귀하였고, 2013년 10월 27일 FC 포르투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하였답니다.

2013-14 시즌에 리가 내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 받으면서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 하에 팀 수비의 중심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시즌을 마친 뒤 생애 첫 월드컵에 참여했지만 활약은 아쉬웠다.

월드컵 복귀 후 카르발류는 다수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2014-15 시즌동안 스포르팅에 남기로 결정했다. 그 이유로는 스포르팅이 선수에 3700만 유로의 높은 가격을 책정한데 있었다. 더 나아가서 카르발류는 클럽이 완전히 소유한 것이 아니라 3자 소유 지분이 있어 선수 영입을 위해 협상하는데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그 결과 그는 아스널의 주시를 받게 되었으나 이적 시장 마지막날 끝내 협상을 접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시작하더니 경험이 쌓이면서 팀내 핵심급 선수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유달리 아스날과 많이 연관된 링크가 잦았다. 앞서 상술했듯이 2014-15 시즌을 앞두고 실제로 영입을 시도했었고 이후에도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여왔다. 근 3년 동안 카르발류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충분히 빅클럽에 도전할 수 있는 포텐을 보여줬다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에는 웨스트햄과도 링크가 뜨고 있다.

2017-18 시즌 웨스트햄 이적에 매우 근접하였지만 막판에 틀어졌답니다.

시즌 종료 이후 스포르팅 CP 회장의 갑질과 팬들의 훈련장 난입 폭행 사건으로 이적을 요구했고, 7월 13일 레알 베티스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랍니다.

-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레알 베티스에 합류한 카르발류는 8월 17일에 치러진 레반테 UD와의 라 리가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 65분간 출전했다. 그러나 팀은 홈에서 0:3으로 패하며 씁쓸한 데뷔전으로 남게 됐다.

첫 시즌부터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두번째 시즌에는 2019년 10월에 근육 부상으로 넉 달 가까이 결장했고 복귀 후에도 짜잘한 부상 등으로 경기 출전 횟수가 대폭 줄었다.

2020년 여름 레스터 시티 FC와의 이적 협상을 진행했으나 성사되지 못하고 팀에 잔류했답니다.

21/22 시즌에는 포텐이 터지며 리그 20경기 2도움을 기록중이다. 현제 베티스의 순항을 돕고 있다.

코파 델 레이 16강에서도 도움을 기록했고 8강에서도 도움, 준결승 1차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코파의 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활약으로 팀을 결승으로 이끈답니다.

24R 레반테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했다.

시즌 종료 후 세리에 A 승격팀 AC 몬차와의 이적설이 돌고 있답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와 논의중이다.

-플레이 스타일 살펴보기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카르발류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바로 준수한 빌드업 능력. 특히 빌드업을 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전진패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시야까지 넓어서 베티스나 국대에서의 빌드업을 대부분 카르발류를 거쳐서 전개되는 경우가 다반수다. 패스를 뿌리는 능력뿐만 아니라 볼을 가지고 있을 때 다루는 테크닉도 상당한 레벨의 수준이라 수준급의 발재간을 통해 압박을 벗겨낸답니다.


피지컬도 상당히 좋다. 187cm의 거구로 체격도 단단해서 경합 능력을 이용한 중원에서의 압박과 힘싸움에 능하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써 정교한 태클이나 인터셉트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자신의 피지컬을 이용한 힘 있는 압박을 보여주는 것으로 상쇄시킨답니다.

그러나 발이 느려서 커버하는 범위가 좁고 활동량마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현대 축구에서 중앙 미드필더나 풀백들까지 전진을 하면서 수비형 미드필더가 커버해야 하는 범위가 많아졌는데, 카르발류는 발이 느려서 커버하는 데에는 능숙하지가 못한데 활동량마저 적어서 커버하는 속도가 지나치게 느리다. 이 탓에 아드리앵 실바처럼 활동량이 엄청나게 많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가 파트너로 요구된다. 즉, 가진 장점을 제대로 살리려면 중원 선수의 조합과 전술적인 제약 등이 따르는 선수. 또한 패스를 통한 빌드업이 뛰어나고 발재간이 좋아서 압박을 쉽게 벗겨내지만, 볼터치가 투박해 경기의 템포를 많이 잡아먹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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