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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범 회사 프로필 나이 취미 부인 아내 아유미 남편 집

yikg57 2022. 12. 13. 01:50

아유미♥권기범 "야외 수영장 딸린 신혼집=월세…시장서 봉지 만드는 대표이사 CEO"
류예지입력 2022. 11. 15

아유미가 배우 고수 닮은꼴 남편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아유미 권기범 부부가 첫 출연했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결혼한 따끈따끈한 신혼부부다.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 씨는 방산시장에서 제조업을 운영 중인 사업가로 연예인 못지않은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였다.

방산시장 포장 제조업 CEO 남편은 "가업으로 일을 시작했고, 독립 후 혼자 경영한 지 9년 됐다"고 소개했답니다.

아유미는 남편의 직업에 대해 "처음에 우리가 소개팅으로 만났을 때 직업은 물어봐야 하지 않냐. '뭐하시냐' 하니까 봉지 만든다고 하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이후 권기범의 사무실, 공장, 작업실 등이 공개됐다. 그는 "방산시장 왕자다, 프린스"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올해 2월, 절친 배우 황정음의 베이비샤워에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됐다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는 만난 지 단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아유미와 권기범의 신혼집은 감성적인 느낌의 널찍한 테라스와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침실은 아담했지만 주방과 거실은 모던한 인테리어로 널찍했다. 아유미는 신혼집에 대해 월세라고 밝혔습니다.

"차라리 호캉스를" 아유미, ♥권기범 500만원짜리 캠핑 장비에 경악
- 2022. 12. 12

아유미가 남편의 캠핑 장비를 발견하고 경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신혼 한 달차인 두 사람은 아침부터 다퉜다. 아유미는 "그동안 내가 가만히 있었다, 집에 필요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아무데나 막 넣어 두지 않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남편은 문제 없다는 반응이었답니다.

아유미가 주방 수납장을 들추자 다양한 물건이 등장했다. 바이크 헬멧에 정체 불명의 기계까지 나왔다. 권기범은 "바이크 부츠, 헬멧이 젖었을 때 말리는 기계"라더니 "아직 젖은 적이 없어서 못 쓴 거다. 왜 그게 주방에 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방 수납장에는 가습기도 있었다. 아유미는 가습기가 지금 필요하다면서도 "아니 근데 왜 두 개씩 사냐. 그게 취미야? 왜 그래?"라며 못마땅해 했다. 하지만 권기범은 아내의 잔소리를 차단했다. "잘 꺼냈다, 바로 물 채워서 써야겠다"라고 바로 받아쳤답니다.

이밖에도 약탕기, 일회용 종이컵 300개 등이 나왔다. 아유미는 "종이컵이 가게보다 더 많아. 직업 바꿨어? 이게 뭐야?"라면서 황당해 했다. 이에 권기범은 "집들이 안 할 거야?"라더니 "잘 꺼냈다. 꺼내 놓으니까 좋다"라고 해맑게 다시 받아쳤다. 이를 본 김구라는 "고단수네"라며 아유미와 싸움이 되지 않는다고 봤다.

침실에서는 수많은 신발도 등장했다. 아유미는 "어쩐지 침대 밑에서 냄새가 난다고 했다. 이게 인간적으로 안방에 있을 건 아니지 않냐"라고 했다. 새 양말도 한 박스, 모자도 한 무더기였다. 남편은 머쓱해 했습니다.

특히 테라스 수납장에서는 초고가 취미 용품이 나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아유미가 테라스 수납장을 언급하자 남편은 불안한 눈빛을 보냈다. 아유미는 수납장을 열자마자 "오 마이 갓!"이라고 소리쳤다.

고가로 보이는 캠핑 장비들이었다. 아유미가 남편의 취미 용품이 가득한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 아유미는 "나 미치겠네, 이제는 어지러워"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권기범은 "캠핑을 같이 하려고 장비 먼저 준비했다"라고 해명했답니다.

그는 이어 예쁘지 않냐며 뿌듯해 했다. 이때 아유미가 가격을 궁금해 했다. "얼마야? 비싸 보이는데 얼마야?"라고 추궁했다. 권기범은 대답을 회피하다 결국에는 5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아유미는 물론 출연진 모두가 경악했답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숙은 "남편이 취미 하나에 장비를 최고급으로 막 사는 스타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취미를 진심으로 한다"라면서 "저랑 취미로 하겠다는데 저는 500만 원이면 차라리 호텔에서 자고 싶다"라며 '호캉스'를 선호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권기범은 "아직 다 안 산 거야, 더 사야 해"라며 꿋꿋하게 취미 생활을 어필했다. 아유미는 "미쳤어, 그럼 그 비싼 500만 원짜리를 내내 안 썼던 거냐"라며 "아무 의미 없으니까 앞으로 6개월 동안 안 쓰면 내가 이거 진짜 팔 거야"라며 초강수를 뒀다. 그러자 권기범은 "가격 좀 잘 받아줘"라고 받아쳤답니다.

"동거까지 6개월"…'동상이몽2' 아유미♥권기범, 결혼식 최초 공개
- 2022. 11. 15

극과 극 성향을 가진 아유미 씨, 권기범 씨 부부의 초고속 러브스토리와 결혼식 현장을 최초로 공개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시청률 상승세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 씨가 새 운명 부부로 합류, 남편 권기범 씨와의 러브스토리부터 결혼식 현장, 신혼집까지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아유미 씨보다 2살 연상의 권기범 씨는 방산시장에서 포장 패키지 사업을 하고 있다며 "가업으로 일을 시작했다. 독립해서 자회사 차린 지 9년 정도 됐다"고 밝혔답니다.

아유미 씨는 절친 황정음 씨를 통해 알게 된 지인의 소개로 권기범 씨를 처음 만나게 됐다고. 첫 만남부터 잘 맞았다는 두 사람은 한 달 만에 연애를 시작,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거까지 6개월, 결혼까지는 8개월이 걸렸다며 초고속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영상에서는 안방과 거실에서 각방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씻지 않으면 침대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권기범 씨가 전날 회식 후 늦게 귀가해 소파에서 잔 것. 권기범 씨는 "각방은 아니다. 어릴 때부터 습관이다. 가끔 술 먹고 늦게 들어가면 안 씻고 소파에서 자고 싶을 때가 있는데 유미는 그걸 싫어한다"고 했다. 반면 아유미 씨는 "늦게 들어왔으면 오히려 더 침대에서 같이 자야 한다"라며 '동상이몽'을 보였다.

전날 늦게 귀가했음에도 새벽 6시 40분에 일찍 눈을 뜬 권기범 씨는 반려견과의 등산, 가구 조립 등 부지런한 일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뒤늦게 일어난 아유미 씨는 심기가 불편한 모습으로 아침을 준비했다. 아유미 씨는 "내 불만은 늦게 들어와도 한 침대에서 잤으면 좋겠다는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아유미 씨는 "우리 부모님은 부부로 40년 사는데 아무리 싸워도 한 침대에서 자는 게 룰이다. 싸워도 같이 자면 마음이 풀리기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유미 씨는 제주 웨딩 촬영에서 벌어졌던 다툼을 언급하기도 했다. 아유미 씨는 당시 권기범 씨가 숙소를 나가 몇 시간 후에나 돌아오기는 했지만, "냉랭함 속 침대 하나밖에 없었으니 같이 잤다. 그래서 화해한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당시 양보 없이 팽팽했던 두 사람의 싸움 이유는 극과 극의 성향 차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솔직한 속마음을 터놓으며 서로를 알아갔고, 서로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하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유미 씨, 권기범 씨 부부의 감동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황광희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신동엽 씨, 붐 씨, 추성훈 씨 가족과 박정아 씨, 전혜빈 씨, 그룹 슈가 멤버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축사에 나선 추성훈 씨는 "딱 한 마디만 하겠다"라면서 "좋아하는 건 알지만 술 많이 먹지 마"라며 유쾌한 농담을 전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오상진 씨는 모교 초청 강연을 위해 김소영 씨와 함께 고향인 울산으로 향했다. 강연에 앞서 오상진 씨는 "인생을 바꿔준 선생님"이라며 초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을 찾았다. 선생님은 당시 놀기만 하던 오상진 씨를 정신 차리게 해줬다고. 오상진 씨는 "(졸업식 때 준비하신) 선생님 편지를 본 후에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저금통을 깨서 참고서를 잔뜩 사서 공부를 했다. 중학교 배치고사에서 남자 중에 1등을 받아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강연을 위해 모교로 향한 오상진 씨와 김소영 씨. 온통 수와 우가 가득한 성적과 아이큐 148이라고 적힌 오상진 씨의 생활기록부는 물론 과거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김소영 씨는 "왜 이렇게 잘 생겼어? 이 사진은 완전 처음 본다. 내 스타일인데?"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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