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정 전남편 서용빈과 아울러서, 유혜정 나이, 딸이 주목받는 가운데 유혜정이 사진을 안 찍는 이유를 공개했다니다. 지난 2020년 3월 25일 밤 방송된 MBN 예능 ‘우다사2’에서는 유혜정이 딸과의 추억을 쌓기 위해 가족 사진을 찍으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옷 가게를 운영하는 유혜정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그는 "이혼이라는 선택을 한 이후에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해서 안정적인 게 필요했던 것 같다. 그래서 선택한 게 (대학 때 전공을 살린) '옷으로 사업을 해보자'였던 것이다. 오픈하면 어떻게 해서든 내가 해낼 수 있겠지라는 생각에 무조건 계약부터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서규원은 "엄마의 그 아팠던 추억과 아울러서, 상처 됐던 추억을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으로 바꿔주고 싶다"며 가족사진을 찍으러 갔답니다. 참고로 유혜정은 지난 1999년 프로야구 선수 서용빈과 결혼했지만 결혼 8년 만인 2007년 이혼한 바가 있답니다. 유혜정 나이는 48세며 슬하에 딸 1명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