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경력 이력 누구
본명 이름은?
케이트 엘리자베스 윈슬렛
나이
출생 1975년 10월 5일(47세)
고향 출생지
잉글랜드 버크셔주 레딩
년도
활동 기간 1991년-현재
형제자매 가족관계
1남 3녀 중 둘째
애나 윈슬렛(언니)
베스 윈슬렛(여동생)
조스 윈슬렛(남동생)
배우자 남편
짐 트리플턴(1998년 결혼; 2001년 이혼)
샘 멘데스(2003년 결혼; 2011년 이혼)
네드 로큰롤(2012년 결혼)
자녀 2남 1녀
영국의 배우. 영화 타이타닉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윈슬렛은 1997년에 만나 교제를 해온 영화 감독 짐 트리플턴과 1998년 11월 22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2000년 10월, 런던에서 딸 미아 트리플턴이 태어났다. 하지만 윈슬렛과 트리플턴은 2001년 12월 13일에 이혼하였답니다.
이후, 영화 《아메리칸 뷰티》로 잘 알려진 영국의 영화 감독 샘 멘디스와 2003년 5월 24일 재혼을 하였고, 앵귈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12월 22일 두 사람과의 사이에 아들 조 윈슬렛 멘디스가 태어났습니다.
이 두 사람은 2008년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함께 감독과 배우로써 작업을 하는 등 잉꼬부부로 알려졌지만, 2010년 결혼 7년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2011년 공식 이혼하였다. 두 자녀의 양육권은 공동으로 갖기로 합의했다고 알려졌답니다.
윈슬렛은 2012년 12월 세 살 연하의 연인 네드 로큰롤과 뉴욕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로큰롤은 영국의 최대 부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버진 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의 조카로 알려져 있다. 2013년 12월, 네드 로큰롤과의 사이에서 아들 베어 윈슬렛 로큰롤이 태어났답니다.
제임스 카메론·케이트 윈슬렛 '타이타닉' 전설 26년만 재회
- 2022. 11. 24
전설의 '타이타닉'에서 호흡 맞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케이트 윈슬렛이 새로운 전설이 될 '아바타: 물의 길'로 26년 만에 재회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아바타'의 13년 만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비롯해 전작의 주요 배우진이 그대로 출연을 결정하면서 반가움을 더하는 가운데, 할리우드 대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 시켰다.
특히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케이트 윈슬렛은 '타이타닉' 이후 26년 만에 '아바타: 물의 길'로 다시금 호흡을 맞췄답니다.
케이트 윈슬렛은 "이전 시리즈부터 함께한 배우들은 나보다 판도라 행성에 대해 훨씬 잘 알기 때문에 더 노력해야했다. 여러 용어를 배우고 익혔다. 리허설 첫 날은 정말 많이 떨렸다"면서도 "내가 맡은 로날은 충성심 강하고 용맹한 지도자면서 강한 전사다. 임신한 상태지만 큰 위험이 닥쳤을 때 소중한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부족과 함께 싸우는 인물이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로날은 토노와리(클리프 커티스)와 함께 멧케이나족을 이끄는 강인한 인물로, 바다에 사는 캐릭터의 특성상 수영 실력은 물론, 물속에 상주 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배역이었다. '타이타닉'에서 이미 물탱크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케이트 윈슬렛은 '아바타: 물의 길'에서도 물속에서 무려 7분 14초의 시간 동안 숨을 참으며 놀라운 열연을 펼쳤다. 이는 배우들 중 가장 긴 시간 기록으로 촬영 현장에서는 프리다이빙 챔피언이라고 불렸다는 후문이랍니다.
케이트 윈슬렛은 “물이 전혀 무섭지 않았다. 물 속에 들어가면 차분해지는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물이 나오는 영화를 정말 잘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있다"며 퍼포먼스 캡처 촬영을 경험한 것에 대해서는 "매우 파격적이고 멋진 최첨단 기술 집단에 들어간 느낌이었다. 실로 엄청났다"고 감탄해 '아바타: 물의 길'만이 보여줄 수 있는 기술력과 영상미, 감동적인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답니다.
13년 만에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은 한국에서 내달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죽을 뻔했다"…'아바타' 케이트 윈슬렛, 할리우드 수중 촬영 기록 경신
- 2022. 12. 15
최근 개봉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배우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이 잠수 촬영 에피소드를 전해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전문 매체 '토탈필름'과의 인터뷰에서 '아바타: 물의 길' 촬영으로 할리우드 수중 촬영 잠수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던 것입니니다.
무려 7분 15초 동안 숨을 참고 수중 촬영을 소화했다는 케이트 윈슬렛은 "'내가 죽었나요?'라고 말하는 영상도 있다. 난 내가 얼마 동안 잠수했는지 궁금했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내 기록을 알길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케이트 윈슬렛은 "7분 이상 숨을 참을 필요는 없었다. 단지 새로운 기록을 세울 기회가 생겨서 예전에 내가 세웠던 6분 14초라는 기록을 깨고 싶었다"라고 전했던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