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이정(1987년 결혼; 1996년 이혼) 박민서(1998년 결혼; 2005년 이혼)
자녀 이진이 (딸)
학력 1970년 ~ 1976년 인천신흥초등학교 (졸업) 1976년 ~ 1979년 인천여자중학교 (졸업) 1979년 ~ 1982년 인일여자고등학교 (졸업) 1982년 ~ 1983년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중퇴)
경력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 1997년 제8회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영판타스틱부문 심사위원 2004년 ~ 엘리프리 대표이사 역임
황신혜 딸 이진이 "부모님 이혼, 내 약점이라 생각" 심경고백 - 2016. 3. 17.
엄마가 뭐길래'에서 배우 황신혜가 딸의 속마음을 듣다 결국 눈물을 보였습니다.
1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황신혜 이진이, 강주은 최민수 최유진, 조혜련 김우주 김윤아 가족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LA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던 황신혜가 딸의 아팠던 과거를 듣고 대성통곡을 했다. 이진이는 "어렸을 때 부모님의 이혼이 내 약점이라 생각이 돼서 친구들이 아빠 얘기를 하면 그 자리를 피했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황신혜는 그동안 숨겨왔었던 딸의 속마음을 듣고 속상한 마음에 애써 눈물을 삼켰다. 이진이는 "그 당시에는 엄마랑 이혼한 아빠가 너무 미워 아빠의 사진을 모두 가위로 잘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사춘기가 지나고 나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서 사진을 찾았는데, 아빠 사진이 한 장도 없어서 너무 슬펐었다"고 자신의 심경을 전해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황신혜는 "아빠는 진이를 지금도 사랑하고 보고싶어한다"며 "언젠가 아빠를 만날 날이 있을 것이다"고 진이를 안아주며 달랬답니다.
황신혜, 딸 이진이 일기장 보고 울컥 "그런 생각하는지 몰라 - 2022. 6. 11
‘엄마는 예뻤다’에서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의 일기장에서 몰랐던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고백해 관심을 높인다.
근래 들어서, 방송 중인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12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안성에 거주하는 일곱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맞춤 솔루션을 진행한답니다.
이 가운데 황신혜가 녹화 도중 자신의 딸 이진이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의뢰모의 딸은 “엄마의 웃음과 활기를 되찾아드리고 싶다”고 했지만, 좀처럼 웃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의뢰모는 딸의 일기장을 보고서야 알게 된 딸의 트라우마를 전했고, 딸이 웃음을 잃은 이유가 드러나 모두를 마음 아프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그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답니다.
이 과정에서 황신혜는 딸 이진이의 일기장을 봤던 경험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제 딸이 고등학생 때 일기장을 본적이 있다. 딸이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몰랐다”면서 일기를 통해 이진이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전하며 눈물이 차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황신혜는 의뢰모의 딸을 향해 “혼자만 꼭꼭 담아두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무 마음이 아파”라며 따뜻한 진심을 건네 뭉클함을 더하기도 했다고. 이에 황신혜가 딸 이진이의 일기장에서 본 내용은 무엇일지 ‘엄마는 예뻤다’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