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배우 김청 남자친구 나이 프로필 결혼 어머니 아버지 엄마 본문

카테고리 없음

배우 김청 남자친구 나이 프로필 결혼 어머니 아버지 엄마

yikg57 2023. 1. 17. 10:58

김청 "태어나자마자 父 사망…母 사업실패→전신마비 겪어"
- 2023. 1. 17

배우 김청이 어릴 적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다고 고백했습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청이 출연해 가정사를 털어놨다.


김청은 자신의 호적이 두 개라며 "부모님이 나를 낳을 때까지 혼인신고를 못 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혼인신고를 못 한 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엄마가 나를 17살에 낳았는데 아버지의 사망 이후 시집살이를 하다 야반도주하셨다. 그래서 큰아버지 아래 안청희, 엄마 아래 김청으로 호적을 두 개 가졌다"고 설명했다.

엄마에 대해서는 "엄마는 우아하고 꼿꼿한 여장부"라며 "마흔 넘도록 엄마와 엄청나게 싸웠다. 그래도 싸우면 5분을 못 간다. 싸우고 잊어버린다"고 말했답니다.

아버지 없이 살면서 힘든 시기도 겪었다. 그는 "엄마가 여러 번 사업에 실패했다. 서울 장충동에서 한 수영장 사업에 실패해 쓰러지셨는데 전신마비가 왔다. 그렇게 1년 넘게 누워있었다. 병원에서도 회복 못 한다고 했는데 일어났다. 기적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엄마의 재활 의지가 대단했다. '내가 이렇게 무너지면 널 어떻게 하니. 너를 위해 내가 건강해야 한다'고 이를 악물고 일어나셨다"고 덧붙였답니다.

박원숙, 럭셔리 리무진 준비..김청 "옛날 남자친구 떠올라
- 2022. 9. 6.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럭셔리 리무진 여행을 떠났다.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가을 맞이 여행을 떠난 사선녀(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이날 사선녀는 목포를 찾았다. 박원숙은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큰 언니로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어떤 콘셉트로 갈까 생각했다. 목포 여행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박원숙은 "평범한 여행이 아니다. 오늘의 콘셉트는 럭셔리다. 근데 너무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이어 네 사람은 해상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박원숙은 목포의 유달산에 대해 설명하며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다음으로 이들은 삼학도에 위치한 이난영 공원을 찾았다. 이난영은 '목포의 눈물'을 부른 가수.

혜은이는 "자녀분들도 다 가수로 활동했다"며 김 시스터즈, 김브라더스에 대해 설명했답니다.

또 박원숙은 동생들을 위해 깜짝 리무진을 준비했다. 버스와 맞먹는 길이의 고급 리무진의 모습에 혜은이, 이경진, 김청은 소리를 지르며 감탄했다. 박원숙은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먹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청은 "나는 옛날에 남자친구가 나 간다고 그러면 공항에 문짝 네 개짜리 리무진을 딱 했었는데 언니들이 이런 걸 해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사선녀는 리무진 안에서 와인을 마시는가 하면, 노래를 부르며 여유를 즐겼다. 또 김청은 "목포하면 떠오르는 게 있냐. 나는 노래 때문도 그렇지만 항구가 떠오른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항구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있냐. 사업적인 것도 그렇고 항구에서 헤어지는 연인들의 이별도 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또 박경진은 "항구에 바람기 있는 남자들이 많다더라"라며 "그래서 배 타는 사람들이 바람둥이들이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원숙은 "실컷 태워놨더니 돌고 돌아서 남자 바람 핀 이야기다"라고 맞받아쳤다.

리무진을 타고 도착한 곳은 목포 맛집이었다. 혜은이는 "목포에는 9미(味)가 있다고 한다. 세발낙지, 홍어삼합, 민어회, 꽃게무침, 갈치조림, 병어회, 준치무침, 아구탕, 우럭간국이 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후 네 사람은 먹방을 펼쳤다. 혜은이는 "우리 엄마가 매일 설거지하던 게 생각난다. (놋그릇)을 닦는 걸 보면 '왜 저렇게 해야 되나' 싶었다"라며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김청, 외국인과 소*팅 고백.."평택 사는 미국인
- 2022. 3. 3.

 배우 김청이 외국인 남성과 소*팅을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대한민국 육지 최남단 해남을 찾은 사선녀(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장춘 천년 숲길'을 거닐던 이들은 유난히 기분 좋아 보이는 김청에게 넌지시 소*팅에 대해 물었다. 한 달 전, 김청은 외국인을 소개받았다고 고백하며 모두를 궁금하게 했던 것이랍니다.

김청은 지난해 사선녀와 함께 평창에서 만났던 수제 맥주 양조장을 운영하는 국제 부부에게 외국인 친구를 소개받기로 했고, 이에 약속을 지킨 평창 국제 부부가 현재 김청의 오작교가 되어주고 있다고.

김청은 "요즘 스피킹이 늘고 있다"라며 소*팅 상대가 김청을 만나기 위해 평택에서 평창까지 왔다고 밝혔다. 김청은 소*팅 상대가 평택에 거주 중인 미국인이라고 털어놓으며 그가 자신을 위해 메신저를 설치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청은 "나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상황을 전해 모두를 설레게 했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