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母, 남편과 30살차+곧 칠순 앞두고 있지만..'50대 미모' 눈길
- 2022. 2. 16
배우 소유진의 母의 미모가 화제다. 칠순이 되어도 50대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기 때문. 이는 과거 방송된 '아빠본색'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지난 15일, 소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족들과의 사진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친정집 식구들인 언니, 엄마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소유진은 "내년이면 칠순이신 울엄마..."라며 어느 덧 母가 일흔이 넘은 나이라 밝히면서도 "너무나 고우신데 사진도 추억도 많이 남겨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녀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에 제가 행복했네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나도 딸들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낸 소유진母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는데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칠순을 바라보지만 오십대같은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는 지난 2020년 1월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이 설 특집 ‘엄마본색’에서도 입증됐다. 당시 소유진은 설을 맞아 어머니 이성애 씨를 집으로 초대했고,. 고운 미소로 등장한 그의 우아한 백발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나도 MC 김구라는 “흰머리만 염색하시면 50대로 보이실 것 같다”고 치켜세울 정도. 소유진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이 차가 30세다. 어머니가 젊어보일까 봐 한 번도 염색을 안 하셨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소유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나와서도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30살 연상이시다. 나이 차 많은 부모님이 한 번도 싸운 적 없을 정도로 행복하게 사신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소유진도 남편인 백종원과 15세 차이가 나기 때문. 딸의 남편보다 2배는 더 나이가 많은 남편과의 행복한 가정일상을 전해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소유진은 최근 연극 '리어왕' 무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아빠본색' 소유진 "♥백종원, 장모에게 매주 요리해준다
- 2020. 1. 27.
백종원은 만점 남편이자 만점 사위였다.
과거에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소유진이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진의 어머니의 모습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김구라는 어머니의 모습에 "머리만 염색하면 50대로 보이겠다"고 말했고, 소유진은 "엄마가 아빠랑 나이 차가 꽤 나서 일부러 염색을 안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소유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30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