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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아내 부인 소유진 엄마 아빠 어머니 아버지 가족관계

yikg57 2023. 1. 21. 01:14

소유진母, 남편과 30살차+곧 칠순 앞두고 있지만..'50대 미모' 눈길
- 2022. 2. 16

배우 소유진의 母의 미모가 화제다. 칠순이 되어도 50대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기 때문. 이는 과거 방송된 '아빠본색'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지난 15일, 소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족들과의 사진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친정집 식구들인 언니, 엄마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소유진은 "내년이면 칠순이신 울엄마..."라며 어느 덧 母가 일흔이 넘은 나이라 밝히면서도 "너무나 고우신데 사진도 추억도 많이 남겨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녀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에 제가 행복했네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나도 딸들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낸 소유진母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는데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칠순을 바라보지만 오십대같은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는 지난 2020년 1월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이 설 특집 ‘엄마본색’에서도 입증됐다. 당시 소유진은 설을 맞아 어머니 이성애 씨를 집으로 초대했고,. 고운 미소로 등장한 그의 우아한 백발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나도 MC 김구라는 “흰머리만 염색하시면 50대로 보이실 것 같다”고 치켜세울 정도. 소유진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이 차가 30세다. 어머니가 젊어보일까 봐 한 번도 염색을 안 하셨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소유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나와서도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30살 연상이시다. 나이 차 많은 부모님이 한 번도 싸운 적 없을 정도로 행복하게 사신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소유진도 남편인 백종원과 15세 차이가 나기 때문. 딸의 남편보다 2배는 더 나이가 많은 남편과의 행복한 가정일상을 전해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소유진은 최근 연극 '리어왕' 무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아빠본색' 소유진 "♥백종원, 장모에게 매주 요리해준다
- 2020. 1. 27. 

백종원은 만점 남편이자 만점 사위였다. 

과거에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소유진이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진의 어머니의 모습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김구라는 어머니의 모습에 "머리만 염색하면 50대로 보이겠다"고 말했고, 소유진은 "엄마가 아빠랑 나이 차가 꽤 나서 일부러 염색을 안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소유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30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소유진의 아들, 딸은 집에 온 할머니에게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해 미소를 자아냈다. 백종원은 장모를 위해 떡국을 직접 끓여 대접하기도. 특히 "나이 덜 드시라고 만두 섞었다"고 말하며 친근하게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아들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장모, 아내, 딸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아빠를 잘 따르는 모습이었다. 백종원이 "엄마랑 갈래, 아빠랑 놀래?"라고 묻자, 세 아이 모두 "아빠"라고 답하기도. 그만큼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편이었다. 특히 첫째인 아들이 백종원을 잘 따르는 모습. 소유진은 이에 대해 "해외출장 갈 때 아들만 데리고 자주 간다"고 설명, 눈길을 끌었다. 또 딸들은 여행을 떠나며 아빠와 오빠에게 끊임없이 인사를 해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소유진이 어머니, 두 딸과 간 곳은 겨울 축제 현장이었다. 빙어 잡기 체험을 하고, 눈썰매를 타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특히 두 아이는 눈썰매에 푹 빠져 계속해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엔 펜션으로 이동해 소유진이 구운 고기로 배를 채웠답니다. 

이러한 가족의 모습에 김구라는 백종원이 장모에게 요리를 자주 해주는지 궁금해 했다. 그러자 소유진은 "항상, 매주 해준다"고 곧장 답했다. 또한 백종원이 '아빠본색' 스태프들을 위해 카레 요리를 해줬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소유진과 어머니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도 소유진의 어머니가 "나를 닮았다. 잘못할 때도 잘할 때도 엄마를 닮았다. 아이들 키우는 것도 보면 어쩜 저렇게 나랑 똑같이 키울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던 바.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이 높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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