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가희의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전순영
출생 나이 생일
1974년 3월 15일 (48세)
고향 출신지
전라남도 영광군
신체
AB형
데뷔 년도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이별주'
소속사
심플엔터테인먼트
'트롯전국체전' 반가희, 신예 공훈에 패배 반전 "내가 잘했더라면" 자책 눈물
- 2021. 1. 3
반가희와 전라팀이 예상 밖의 패배에 당황했다.
1월 2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강원, 전라팀이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을 펼쳤습니다.
강원, 전라팀은 각 1승씩 주고 받으며 승부르기 대결에 돌입했다. 전라팀은 ‘가요무대’만 80회 출연한 베테랑 반가희가 나섰다. 감독, 코치진들도 “이분만큼 노래 잘하는 분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반가희의 실력을 인정했답니다.
그렇지만, 강원팀에서 상대적으로 경험이 없는 공훈이 주장으로 등판하자 “실력 차이가 너무 난다”고 걱정했답니다.
반가희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함께 김수철의 ‘별리’를 열창했다. 이에 맞선 공훈은 ‘천년바위’를 선곡했다. 공훈은 애절한 감성을 끌어내며 첫 소절부터 코치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원팀 선수들 마저 “반가희 선배 너무 세다”라고 걱정이 이어진 가운데, 결과는 공훈의 승리로 돌아갔다. 단 3점 차로 패한 반가희와 전라팀은 예상밖 결과에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다. 신유는 반가희의 선곡이 너무 뻔했던 것을 지적하며 패인을 분석했답니다.
이후 전라팀은 신승태, 김희, 반가희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을 탈락시켰다. 전라팀 선수들은 무대 뒤 서로의 얼굴을 보고 결국 눈물이 터졌다. 반가희는 "데리고 올라갈 수 있었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너무 미안하다. ‘내가 왜 졌지?’ 나에 대한 자책이 들었다"고 아쉬워했답니다.
반가희 "'트롯체전' 끝나도 반가이 반겨주세요
- 2021. 2. 22
‘경력 있는 신입’이라는 수식어가 가히 어울리는 가수다.
반가희는 KBS2 음악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이하 ‘트롯체전’)에서 현역 가수로서의 연륜미와 신인 같은 열정을 고루 갖춘 참가자였다. 반가희라는 꽃을 피우고 싶어 지원했다는 그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전국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반가희는 괴물 보컬로 ‘트롯체전’에서의 입지를 다졌고 3만 명 중 최종 14인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비록 결승전에 참가할 톱8에 합류하진 못했지만 아쉬움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