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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연봉 나이 국적 키 프로필

yikg57 2023. 3. 24. 16:52

나겔스만 감독, 뮌헨에서 경질돼 '충격'...언론 보도 통해 알았다
- 2023. 3. 24.

바이에른 뮌헨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경질한다. 구단 내부적으로 이미 결정을 내린 상태입니다.

'키커' 등 다수의 독일 현지 매체는 23일(현지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나겔스만 감독을 경질할 것"이라면서 감독 경질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도르트문트에 리그 선두 자리를 내주면서 트레블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고, 그로인해 시즌 도중에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나겔스만 감독은 오스트리아에서 스키를 타며 휴가를 즐기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나겔스만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 구단으로부터 아직 공식 통보를 받지는 못했다.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언론 보도를 통해 소식을 접했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덧붙였답니다.

나겔스만 감독은 지난 2021년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순조로운 항해를 했지만, 올 시즌은 위태로웠다. 도르트문트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고, 최근에는 선두 자리까지 내줬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선두' 도르트문트에 승점 1점 차이로 밀려 2위에 랭크돼있다.

독일 현지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나겔스만 감독의 경질을 5~6시간 사이에 굉장히 빨리 결정했으며, 금요일 중으로 공식 발표가 이뤄질 거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獨언론 "나겔스만, 뮌헨서 연봉 107억원"
-2021. 4. 27

나겔스만 감독의 뮌헨행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율리안 나겔스만 RB 라이프치히 감독의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한지 플릭 감독이 구단 내 파벌 싸움 문제로 사퇴를 선언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뮌헨이 이를 반려하면서도 차기 감독 선임에 박차를 가하면서 나겔스만 감독의 뮌헨행이 기정 사실화되는 분위기입니다


나겔스만 감독은 축구계가 주목하는 신세대 명장이다. 만 33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라이프치히를 거치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고, 라이프치히에서 분데스리가 3위, 챔피언스리그 4강 등을 경험하며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미 주요 현지 매체가 지난 주에 뮌헨과 나겔스만 측이 접촉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이어 구체적인 계약 조건까지 나오고 있답니다.

2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스포르트1'에 따르면 나겔스만 감독은 연봉 800만 유로(한화 약 107억 원)를 받는 장기 계약 조건을 받았다. 현재 플릭 감독이 뮌헨에서 받는 연봉과 비슷한 수준이다.

뮌헨과 라이프치히 사이의 협상도 원만하게 흐를 전망이다. 뮌헨은 계약기간이 남은 나겔스만 감독을 데려가기 위해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라이프치히 측은 3,000만 유로(한화 약 402억 원)를 원하지만, 최종적으로 2,000만 유로(한화 약 268억 원)를 상회하는 수준에서 합의가 될 전망이랍니다.

한편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 역시 나겔스만 감독을 데려갈 계획이 있었으나, 뮌헨의 가세로 인해 영입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 브랜던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 마우리시오 사리 전 유벤투스 감독,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 등이 또 다른 후보로 조명받고 있답니다.

'1무 3패' 지만 뮌헨, 나겔스만 감독 신뢰.."완전히 확신한다"
- 2022. 9. 20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은 아쉬운 성적에도 율리안 나겔스만(35) 향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뮌헨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1 7라운드’ 일정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게 0-1로 패했습니다.


뮌헨은 예상과 달리 팽팽한 흐름 속에서 후반 13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총공세에 나섰지만 상대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뮌헨은 리그 4경기 3무 1패로 무승을 기록하게 됐다. 개막 후 3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이었으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우니온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로 인해 나겔스만 감독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팬들은 최근 성적에 불만을 보이고 있으며 현지 보도에 따르면 선수들 또한 라커룸 내에서 그의 전술에 불만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뮌헨 측은 나겔스만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뮌헨 회장 헤르베르트 하이너는 독일 ‘tz’를 통해 “그의 위치는 위험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나겔스만 감독과 팀 전체를 완전히 확신하고 있다”라며 “9월 A매치 기간 이후 우리가 아는 뮌헨으로 돌아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독일 ‘스포르트1’에 따르면 뮌헨 의장 올리버 칸(53) 또한 “우리는 나겔스만 감독을 전적으로 믿는다. A매치 기간 동안 분석에 들어갈 것이며 문제점을 파악할 것이다. 이번 시즌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준비할 기회가 생겼다”라며 “그는 선수들에게 충분한 답을 제공 중이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우리의 전술로 골망을 흔드는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뮌헨은 독일의 ‘절대 강호’다. 비록 현재는 리그에서 3무 1패로 저조한 성적을 보여줬으나 모든 대회 통산 11경기 7승 3무 1패를 기록 중이다. A매치 기간 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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