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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래식한 수달 정체 누구 가수 고정우 나이 프로필

yikg57 2023. 4. 2. 22:42

'복면가왕' 클래식한 수달은 '최연소 해남' 트로트 가수 고정우
- 2023. 4. 2

 트로트 가수 고정우가 '복면가왕'에 출연,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줬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클래식한 수달과 펑키한 여우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1라운드 무대에서 클래식한 수달과 펑키한 여우는 멋진 화음을 자랑했다. 투표 결과 펑키한 여우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클래식한 수달의 정체는 '최연소 해남' 출신 트로트 가수 고정우였다. 고정우는 트로트 대신 발라드만 불렀다. 고정우는 "저는 여러 장르를 할 수 있는 엔터테이너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답니다.

고정우는 12살부터 물질을 해서 최연소 해남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그는 "어릴 때 사고가 있어서 물에 트라우마가 있었다. 그러나 할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가장으로서 먹고살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래서 전국의 해녀들이 고정우의 가장 큰 팬이라고 한답니다.

'아침마당' 고정우, 신세령에 "나쁜 사람 끝 없지만, 착한 사람 끝 있다" 위로
- 2021. 6. 16

아침마당' 고정우가 트로트 가수 신세령을 응원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으로 꾸며져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했답니다.


이날 신세령 참가자는 지적 장애가 있는 오빠와 또 어린 조카까지 모두 부양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무대에 올라 애절한 트로트를 선사했고 이를 들은 패널들은 감탄했다. 특히 트로트 가수 고정우는 "제가 잘 아는 누나이자 선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세령을 향해 "나쁜 사람의 끝은 없어도 착한 사람의 끝은 있다고 하더라. 항상 힘내라"라고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고정우 "세상 먼저 떠난 할머니, 5승 후 꿈에 더 이상 안 나와
- 2020. 12. 30

가수 고정우가 5승 후 먼저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12월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고정우는 "오늘 같은 날은 정말로 할머니가 많이 그립다. 해녀였던 할머니는 2살때부터 저를 키웠다. 저도 할머니를 돕기 위해 물질을 배웠다. 물질은 참 고된 노동이다. 바위에 갈비뼈가 부러지기도 해서 할머니는 제가 물질하는 걸 반대하셨다. 저는 그저 열심히 일해서 할머니를 편하게 모시고 싶었다. 그런데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할머니 성격에 2등 했다고 하면 뭐라고 하셨을 텐데 5승을 했다고 하니 만족해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노래가 나온 후 찾아갔더니 할머니가 우는 것 같았다. 도전 꿈의 무대에서 우승한 후에는 할머니가 꿈에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은 KBS 아침방송 리포터로 전국 방방곡곡 다니고 있다. 강추위에도 물에 들어가던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노래하겠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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