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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아내 부인 와이프 윤혜진 남편 나이 엄지온 아버지 윤일봉

yikg57 2023. 4. 2. 23:12

이 얼굴이 49세라니. 엄태웅, 아내 딸과 세월 역주행 근황
- 2023. 4. 2

배우 엄태웅(49)이 오랜만에 셀카 영상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49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홀로 세월을 역주행 한듯 모습이었답니다.

윤혜진(43)은 1일 개인채널을 통해 남편 엄태웅, 딸 지온과 함께한 영상을 올렸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길 윤혜진이 카메라를 들었고, 아내 뒤에 있던 엄태웅은 ‘까꿍’ 포즈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뒤따라오던 지온이 ‘열혈기자’ 모드로 그런 두 사람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오랜만에 지온 아버님 반가워요” “왓씨 엄포스” “반갑습니다 배우님”이라는 반응이었습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을 끝으로 공식활동이 없는 상황이다. 대신 아내 윤혜진의 유튜브채널 ‘왓씨 TV’의 촬영 감독 겸 말동무로 종종 출연 중이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1월 결혼,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

부부로 함께 한 10년을 기념해 지난해 엄태웅은 ‘남편 시점 윤혜진’ 영상을 올려 눈물바다를 만들기도 했답니다.

엄태웅의 제안으로 ‘10분 아이컨택트’ 촬영을 한 가운데 두 사람은 금세 눈물을 쏟았다.

엄태웅은 “기본적으로 나는 여보한테 고마움이 있고, 우리 연애할 때 여보 얼굴, 그땐 그 얼굴로 우리가 계속 살 줄 알았지. 그때 여보 얼굴이 되게 애기 같았고 그걸 잃게 해서 내가 미안해”라고 말했답니다.

윤혜진은 “아까 솔직히 오빠 왜 늙었어 그게 있었어. 난 지금 오빠 얼굴이 좋아. 근데 늙는 건 어쩔 수 없지”라더니 “부부란건 너무 꼴보기 싫을 때도 있고 그렇지만, 되게 소중한 사람이다. 한번 10분 이거 정말로 해보시라”고 말했답니다.

‘엄태웅♥’ 윤혜진, 학폭 피해 고백 “父 유명인 이유로 따돌림 당해”
- 2023. 3. 16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학교 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16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유네지니 간장 닭볶음탕 기똥차게 잘 먹는다 잘 먹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혜진은 닭볶음탕을 만들며 요리 비결을 소개했다.


윤혜진은 “원래 아이 입맛과 어른 입맛 나눠서 준비하는데 오늘은 너무 힘이 드는 관계로 딸 엄지온 입맛에만 맞춰서 하겠다”고 말하며 딸 사랑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직접 만든 소스와 닭고기, 양파, 감자,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준비하고 닭볶음탕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모든 재료와 소스를 냄비에 붓고 닭볶음탕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던 윤혜진 엄태웅 부부는 막간을 이용해 대화를 나눴다.

엄태웅이 “지온이가 많이 컸다”고 하자 윤혜진은 “많이 크기도 했고 참 잘 컸다. 이제 대화도 되는 마음입니다”며 흐뭇해했답니다.

윤혜진은 “원래는 안 그랬는데 지온이가 단단해졌다. 초등학교 1, 2학년 때만 해도 흐물흐물해서 걱정 많이 했다”며 “그래서 딸 앞에서 내가 더 단단해지는 걸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혜진은 “이에 대해서 나중에 심층 토론과 함께 진지한 토크쇼를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엄태웅이 “초등학교 시절은 어땠냐”고 묻자 윤혜진은 “나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최악이었다.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때 아버지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다”며 학교 폭력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부친은 영화 ‘오발탄’, ‘맨발의 청춘’ 등에 출연했던 유명 배우 윤일봉이랍니다.

윤혜진은 “어렸을 때 심장이 아파서 발레를 시작했고 학교에서 아픈 아이로 소문이 났다. 그래서 체육 시간에 혼자 활동을 못 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애들이 더 그랬던 것 같다. 상처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윤혜진은 “내가 그런 경험이 있다 보니 혹시 지온이도 그런 일을 당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됐다. 내가 어릴 때보다 말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의 아이니까”라면서도 “걱정과 달리 지온이 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많아서 참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닭볶음탕이 완성됐고 세 가족은 식탁에 단란하게 모여 앉아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하며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윤혜진, 초4 딸 지온이 키가 벌써 166~167㎝?
- 2023. 3. 12

발레무용가 겸 유튜버 윤혜진이 딸의 추정키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12일 개인계정에 딸 지온이의 키를 궁금해하는 한 팬이 "지온이 키 궁금"라고 질문하자, "이 친구 166~167 추정"이라고 답했다. 지온이는 2013년 생으로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다. 아빠 엄태웅은 181㎝, 엄마 윤혜진은 170㎝로 장신이랍니다.

그는 다른 게시물에도 딸과 함게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만든 숏폼 영상을 올리며 다정한 모녀사이를 자랑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같은 해 딸 지온이를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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