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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남편 아들 이찬진 부인 아내 나이 프로필 가족

yikg57 2023. 4. 6. 03:57

김희애, '한국 IT계 혜성' 남편 이찬진과 3개월 만에 결혼..비화 공개
- 2014. 3. 4

배우 김희애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 이찬진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김희애는 "형부와 남편이 선후배 사이라 소개받았다. 애들 아빠가 뭐하는 사람인지 몰랐고, 지금도 잘 모른다"며 첫 만남을 회상해 웃음을 줬답니다.


이어 김희애는 "소개 받고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불꽃 튄 사랑이었냐"는 질문에 "스포츠신문에 열애설 기사가 먼저 났다"며 "어쩔 수 없이 기자회견을 먼저 한 뒤 상견례를 했다, 시댁 어른들은 여행 중이셨는데 갑자기 귀국하셨다"고 웃지 못할 결혼 뒷이야기를 밝혔답니다.

한편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의 벤처기업가로, 현재 드림위즈와 터치커넥트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글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을 개발해 '한국의 빌게이츠'라 불리며 유명 벤처기업인 '한글과 컴퓨터' 대표 이사장으로 활약한 대한민국 대표 IT지식인이다. 또한 제15대 한나라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선출되기도 했습니다.

김희애, 두 아들 공개 '훈훈 외모+갸름 얼굴형' 엄마 닮았네
- 2011

배우 김희애가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파워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흰색 드레스에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단아함을 뽐낸 그는 "오늘도 운동화 다섯 켤레를 빨고 나왔다"며 소탈한 매력을 과시했답니다.

그는 "왜 저러고 사냐 그럴지 모르겠지만 밥 먹을 때 제 건 뜨지 않는다. 아이들이 항상 남기기 때문에 엄마의 마음으로 그걸 먹는다"며 "제 양에 맞춰지기도 하고 모자라면 다시 뜨기도 한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아이들이 엄마가 유명한 걸 싫어하지 않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랑 다닐 때는 애들 엄마 그 자체로 하고 나가는데 사람들이 '실제로 보니까 별로다'는 말을 할 때가 있는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한 번은 저는 못 들었는데 아이가 듣고 엄마 나이가 지금처럼 예쁘기 힘든데 그런 말을 했다고 흥분하면서 제 편을 들어주는데 참 고마웠다"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현재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에 재학 중인 김희애의 아들 이기현 군, 이기훈 군 사진이 전파를 탔다. 기현 군과 기훈 군은 엄마의 미모를 닮은 듯 갸름한 얼굴형과 훈훈한 생김새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에는 수영 선수 박태환, 영화 '통증' 주인공인 정려원 권상우,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 박영규 등이 모습을 보였다.

설경구X김희애, 정치적 대립…넷플릭스 '돌풍' 출연
- 2023. 3. 28

넷플릭스가 새로운 시리즈 '돌풍'의 제작과 캐스팅을 확정했다.

넷플릭스가 새로운 시리즈 '돌풍'의 제작 확정과 함께 설경구, 김희애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돌풍'은 부패한 거대권력을 뿌리째 뽑아버리고 싶은 국무총리와 그에 맞서는 경제부총리가 대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재벌과 결탁한 대통령을 심판하고 정치판을 바꾸고 싶은 국무총리 박동호 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설경구가 맡았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깊은 연기 내공으로 영화계를 주름잡아온 설경구.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그가 '돌풍'으로 첫 시리즈 주연에 도전해 더욱 관심을 모은답니다.

경제부총리 정수진 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의 공개를 앞둔 김희애가 맡는다. 김희애는 빛나는 지성과 단단한 소신으로 올라간 정치의 정점에서 박동호에게 맞서기 위해 치열한 정쟁을 하게 되는 정수진 역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갱신에 나선다. 

'돌풍'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로 ‘권력 3부작'을 선보이며 정치 장르의 대가로 평가받는 박경수 작가가 각본을, 웹드라마 '연애세포'로 2015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상을 수상하고 '챔피언', '방법', '방법: 재차의'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화제작을 선보여온 김용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과 팬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답니다.

설경구, 김희애 두 연기 장인의 팽팽한 카리스마 대결을 기대하게 만드는 웰메이드 정치 스릴러 '돌풍'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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