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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프로필 나이 키 학력 학교 대학 고향 출생지

yikg57 2023. 4. 12. 20:26

윤성빈, 강형욱 앞에서 현역 은퇴 발표…"전 스켈레톤 선수"
- 2023. 3. 8

 '아이언맨' 윤성빈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7일 '강형욱의 보듬TV' 유튜브 채널에는 '강아지 키우고 싶어서 금메달 따고 엄마한테 허락받은 윤성빈'이라는 제목의 '강형욱의 개스트쇼' 9회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형욱은 "특별한 분의 반려견인데, 우리는 구면이다. 지니 씨가 SNS를 운영하는데 거기에 제가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니의 보호자로 윤성빈이 등장했다.


윤성빈은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강형욱의 말에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입니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강형욱은 "전 스켈레톤 선수세요? 지금은 아니세요?"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고, 윤성빈은 "이제 얼마 전에 은퇴를 하고"라며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음을 밝혔다.

그러자 강형욱은 "그럼 우리 동계 어떡해요"라고 걱정어린 말을 했는데, 윤성빈은 웃으며 "동계는 이제 또 열심히 하는 후배들이 있으니까요"라고 말했답니다.

한편,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리스트로,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개인활동을 하던 윤성빈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해 "스켈레톤 탔던 윤성빈"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면서 은퇴를 암시한 바 있습니다.

통제불능 최다 입질견에 강형욱도 욕 못 참고 폭발
- 2023. 3. 14

예고 없는 최다 입질견 로이에 강형욱 훈련사도 폭발했다.

3월 13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역대급 입질을 보유한 시한폭탄견 로이가 고민견으로 출연했답니다.

엄마, 아빠 보호자는 "로이를 데려온 건 둘째 딸 때문이었다. 딸이 집에 혼자 있는 걸 무서워 해서 전화를 50번 정도 한다. 감당이 안 돼서 강아지 친구를 데려오자 했다. 루이가 외로워해서 유기견, 파양견 쪽에서 찾아보다가 너무 예쁜 토리를 발견해서 저녁에 바로 데려왔다"고 말했다.


로이는 지난해 10월부터 입질을 하기 시작했다고. 폭풍 애교를 시전하다가도 조금이라도 심기가 불편하면 가족에게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사납게 입질을 했다. 입마개도 소용 없을 정도. 로이의 공격성은 차에 타면 절정에 달했고 사전 인터뷰 중 엄마 보호자의 얼굴을 물기도 했습니다.

아빠 보호자는 "아무 이유가 없었는데 갑자기 물어버렸다. 입질을 하면 화가 난다. 가족을 배신하는 것이지 않나. 그런데 제가 잘못 키워서 입질하는 거니까 미안한 감정이 90%이다"라고 토로했다.

엄마 보호자 역시 "돌변한다. 그냥 아무 이유 없다. 입질 강도가 세지니까 조금 무섭다. 생각이 많아진다. 감당하기 힘들 지경에 이를 것 같은 느낌이다. 이번 계기로 안 고치면 평생 저렇게 살아야 할 것 같다. 저희가 잘못 키운 것도 있지만 로이가 마음을 풀어준다면, 가족과 평화롭게 지낼 수 있게 바뀌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로이의 공격성은 '개는 훌륭하다' 3MC들까지 분노케 했다. 장도연은 수시로 가족을 공격하는 모습에 "아우! 저 XX. 너무 열받는다"고 분노를 표했고 강형욱은 엄마 보호자가 눈물을 흘리는 와중에도 짖는 로이를 보며 "지금 이 상황에 짖은 거냐?"고 욕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경규는 벌떡 일어나며 "서울 가야겠다. 지금 시간이.. 난 못 보겠다. 무서워서 못 보겠다. 서울에 약속이 있다. 오늘은 장도연 씨가 앞장서라"고 무서움을 토로했다.

강형욱은 보호자들에게 "(로이를) 괜히 만지고 자극해서 입질하는 것 같다. 환경 자체가 더 예민하게 만든 게 아닌가 한다. 예민하게 태어나긴 했는데 예민함이 자극 받았다고 느껴진다. (지나가도 으르렁 대는 것은) 만졌던 기억이 있으니까 그렇다"며 거리두기 훈련을 시켰답니다.

로이를 켄넬에 혼자 두면서는 "보호자들이 ''안 만질게'를 지켜줘야 한다. 예민함을 건드리지 말고 거리를 둬야 한다. 컨넬 근처에 가거나 손을 넣거나 만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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