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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국적 연봉 주급 아내 부인 나이 등번호 프로필

yikg57 2023. 5. 12. 22:23

-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피에르에밀 코르트 호이비에르

출생 나이 생일
1995년 8월 5일 (27세)

고향 출생지
덴마크 쾨벤하운

국적
덴마크

신체 키
키 186cm

포지션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등번호
덴마크 대표팀
23번
토트넘 홋스퍼 FC
5번

‘토트넘 초대박’ 호이비에르 재계약 협상 중...‘팀 연봉 2위 등극’
- 2022. 11. 12

토트넘 훗스퍼 내 진정한 살림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새로운 계약을 맺을 예정이랍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호이비에르에 대한 새로운 계약에 대한 협상을 맺고 있다. 호이비에르는 급여 인상과 2025년 만료되는 현재 계약에 연장을 제안받을 예정이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2020년 여름 사우샘프턴에서 입단한 미드필더다.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 조율을 담당한다. 최근에는 득점력까지 갖춘 미드필더로 성장하면서 콘테 감독 체제에서 빠질 수 없는 선수로 인정받고 있답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 부임한 뒤, 현재까지 총 57경기를 치렀는데 그중에서 호이비에르가 없던 경기는 겨우 5회에 불과하다. 이번 시즌도 14경기 중에 단 한 경기만 휴식을 취했다.

중용될수록 더욱 성장하고 있다. 아직 시즌 초중반을 이어가는 가운데 현재 호이비에르는 4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 지난 시즌에 기록한 3골은 넘어섰다. 특히 가장 최근에 넣은 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예선 6차전 마르세유전에 나온 극장골로 해당 득점으로 인해 토트넘은 UCL 조별예선 1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러한 활약에 감동을 받은 토트넘이 호이비에르와 연장 계약을 맺으려고 한답니다.

계약 연장과 함께 상당한 연봉을 받을 예정이다. 호이비에르는 2020년 토트넘과 처음 계약을 맺을 당시 주급 95,000파운드(약 1억 5,000만 원)를 받고 있었다. 여기에 매체는 “호이비에르가 새로운 계약에 동의한다면 토트넘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고 있는 선수는 해리 케인으로 20만 파운드(약 3억 4,000만 원)로 알려져 있답니다.


조금씩 토트넘 레전드가 되고 있다. 현재까지 토트넘에서 총 121경기 출전해 9골을 기록한 가운데 새로운 계약을 맺게 된다면 앞으로 남은 커리어를 토트넘에서 뛰게 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리그 상위권에서 경쟁하기 위해선 호이비에르를 당장 붙잡아야 하기 때문에 재계약에 서두르고 있답니다.

잦은 감독 사임, UCL 진출 좌절...호이비에르의 '소신 발언'
- 2023. 5. 5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현재 구단의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토트넘 훗스퍼는 이번 시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개막 전,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무관 탈출을 목표로 삼으며 호기롭게 시즌을 시작했다. 개막 후 7경기까지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권을 형성하는 등 좋은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스포르팅전을 시작으로 부진에 빠지더니 흐름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무관 탈출의 꿈은 무너졌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선 노팅엄 포레스트에 패하며 탈락했고 잉글랜드 FA컵에선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무너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16강에 올랐지만 AC 밀란에 패했답니다.


최소한의 목표인 UCL 진출권 획득도 불투명하다. 리그 34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54점으로 7위에 올라 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상태에서 승점은 9점이나 모자라다. 현실적으로 남은 기간 동안 순위를 역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 상황으로선 UCL 진출은 고사하고 유럽대항전 진출도 장담할 수 없다.

구단 내부 사정은 더 안 좋다. 콘테 감독이 성적 부진과 공개적인 구단 비난으로 인해 시즌 도중 경질됐고 그의 뒤를 이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마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6 대패의 책임으로 물러났다. 2년 동안 팀을 이끈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 역시 사임하며 구단 수뇌부에 공백이 생겼답니다.

전체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이에 토트넘 중원의 '핵심'인 호이비에르가 입을 열었다. 영국 매체에 따르면, 그는 "짧은 기간 동안 3명의 코치가 바뀔 땐, 정말 많은 변화가 생긴다. 그리고 상황도 불안정해진다"라며 현 구단의 상황이 좋지 않음을 알렸답니다.

지난 리버풀전 3-4 패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시 토트넘은 전반 15분에만 3골을 먹히며 대참사 위기에 직면했지만 이후 3골을 추격하며 3-3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막바지 디오구 조타에게 실점하며 결국 승점을 챙기진 못했습니다.

호이비에르는 좌절했다. 그는 "정말 충격이었다. 0-3까지 밀린 후, 엄청난 추격을 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모든 기회를 날려버렸다"라며 심경을 드러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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