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남자친구와 약혼.. 임신 소식 알려
- 2010. 12. 28
배우 나탈리 포트만(29)과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32)가 속도위반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28일, < us매거진 > 은 나탈리 포트만과 남자친구 벤자민 마일피드가 최근 약혼식과 함께 아이를 갖게 된 소식을 함께 전해 축하를 받았다고 전했다.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유명세를 탄 포트만은 프랑스 출신 고전 무용수 벤자민 마일피드와 스릴러 영화 < 블랙 스완(Black Swan) >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이후 사랑이 싹튼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이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 블랙 스완(Black Swan) > 은 내년 2월에 개봉할 예정이랍니다.
'감독 데뷔' 나탈리 포트만, 둘째 임신
- 2016. 9. 9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둘째를 임신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애 매체 피플지는 "나탈리 포트만과 안무가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가 둘째를 가졌던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최근 자신의 첫 감독 데뷔작이자 지난해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화제를 모은 영화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를 선보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나탈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영화가 개봉한 데에 이어, 5년만의 둘째 임신소식까지 겹치며 겹경사를 맞게됐다.
한편 나탈리와 마일피드는 2011년 약혼을 한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그 해 첫째 아들(알레프 마일피드)을 출산했다. 그 후 둘은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나탈리 포트만, '25살 女와 불륜' 남편과 외출 중 결국 눈물
- 2023. 6. 11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불륜 사진이 찍힌 남편과의 외출에서 눈물을 보였다.
10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나탈리 포트만은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 아이들과 함께 외출하는 동안 화난 것처럼 보인다”라고 보도하며,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과 함께 외출한 모습을 담은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