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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자녀 나이 아들 딸 남편 결혼 이혼 프로필

yikg57 2023. 6. 21. 17:16

마돈나 딸과 전 남친, 부녀 데이트 즐겨
- 2023. 6. 21.

팝스타 마돈나의 딸과 전 남자친구가 오붓하게 부녀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루데스 마리아 레옹(26)이 '아버지의 날'을 맞아 아버지 카를로스 레옹(56)과 외출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의 어머니이자 전 여자친구인 마돈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답니다.

루데스 마리아 레옹과 카를로스 레옹은 미국 뉴욕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옷을 구매해 쇼핑백을 여러 개 들고 다니기도 했다. 루데스는 한 가게에서 옷 판매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손을 잡거나 어깨에 팔을 감는 등 다정한 부녀 사이를 자랑했습니다.


카를로스 레옹은 마돈나 사이에서 지난 1996년 딸 루데스 마리아 레옹을 품에 안았다. 마돈나와 카를로스 레옹은 지난 1994년부터 1997년까지 교제한 사이이며 여전히 가깝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08년 카를로스 레옹은 '빌리 부시 쇼'에 출연해 마돈나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모든 전 여자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만 특히 마돈나와는 여전히 우정이 각별하다"라면서 서로 필요할 때마다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모로서도 좋은 관계라며 "친구로 지내는 부모라면 아이들에게 좋은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루데스 마리아 레옹은 지난 2021년 어머니인 마돈나가 자신의 삶을 통제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인터뷰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통제광이고 그는 내 평생을 통제했다"라면서 "어머니는 나의 어떤 것이 알려져야 할지 생각하라고 강요한다. 그러나 나는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기 바라지 않는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답니다.

한편 마돈나는 루데스 마리아 레옹을 비롯해 6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65세 마돈나, 결별 일주일만 20대 복싱 선수와 핑크빛 열애설
- 2023. 3. 5

1958년생으로 올해 65세인 ‘팝의 여왕’ 마돈나가 29세 복싱 선수와 열애설이 불거졌답니다.

5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과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금요일 밤 남자친구인 복서 조시 포퍼의 권투 경기를 관람하며 데이트를 했다.


특히, 마돈나는 최근 23세 모델 앤드류 다넬과 결별한 바. 결별 일주일 만에 조쉬 포퍼와 새로운 열애설이 제기돼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이들의 인연은 체육관에서 이뤄졌다. 조쉬 포퍼가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마돈나의 여섯 자녀 중 한 명이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마돈나는 권투 경기장에서 정장 차림으로 등장했다. 야구 모자를 쓴 채 조용히 남자친구의 경기를 관람했다”라고 밝혔다. 또 한 측근은 “조지 포퍼는 당연히 경기에서 이겼다. 마돈나는 패배자와 데이트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답니다.

앞서 조시 포퍼도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마돈나와 함께 한 사진을 다수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에서 마돈나는 어깨에 입술을 대고 그의 근육질 팔뚝을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한 뒤 각각 이혼했다. 마돈나는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 등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연하 남성들과 교제해왔다. 지난 2019년부터 36세 연하인 안무가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교제했으나, 지난해 2월 결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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