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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코미디언 미키광수 본명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작품활동

yikg57 2023. 11. 4. 11:13

예명
미키광수

본명
박광수

출생
1984년 7월 19일 (39세)

고향 출생지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7리
학력
김천고등학교 (졸업)
배재대학교 (신소재공학

데뷔 년도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맨

가족관계
부모님, 여동생, 조카 2명
종교
천주교

신체
183cm, 100kg

‘일꾼의 탄생’ 미키광수, 천재 돌쇠로 진화
- 2023. 3. 8

8일 오후 7시 40분 KBS1 ‘일꾼의 탄생’ 62회 방송에는 경남 하동 시목마을의 일손을 돕는 일꾼들 모습이 담긴다. 하동 시목마을은 지리산 산골에 있어 집과 집 사이가 매우 떨어져 있는 오지 마을이랍니다.


일꾼 3남매는 마을 부녀회장의 지시에 따라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집에 문을 설치해 드리는 민원을 수행하게 된다.

마을 부녀회장은 안전모를 쓰고 직접 방충망을 철거하며 새 장갑에 구멍이 날 정도로 진심을 보였다. 이를 본 세 일꾼 모두 이런 부녀회장은 처음이라며 입을 모았다. 이에 자극받은 미키광수는 자재를 두 개씩 옮기다 목이 끼어버리는 불상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탈장 때문에 큰 힘을 쓰지 못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비료를 나르게 된 일꾼 3남매는 자신들이 비료 전문가라며 자만하지만, 어르신의 밭을 보고 놀람을 금치 못한다. 그 이유는 마을이 지리산 자락에 있어 평지가 아닌, 산 중턱에 감나무밭이 자리하고 있었다.

가파른 경사를 수십 번 오르내리던 청년회장 손헌수는 마지못해 옷을 벗어 던지고 내복 차림의 가냘픈 몸매로 민원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인이 이래도 괜찮냐는 마을 부녀회장의 물음에 “일이 힘든데 연예인이 무슨 소용이냐”고 답했답니다.

전례 없던 미키 광수의 활약이 눈부시게 빛났다. 고령의 어르신이 버리기 힘들었던 골칫덩이 가구를 힘으로 번쩍번쩍 들어서 밖에 꺼내 놓고, 무거운 장롱을 다른 방으로 옮겨 드렸는데 장롱 길이에 비해 낮은 천장 때문에 고전을 펼치던 중,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민원을 해결한다. 이에 그냥 돌쇠가 아닌, ‘천재’ 돌쇠로서 입지를 다지며 청년회장을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한답니다.

'천하제일장사' 미키광수, 박광재 내다꽂는 미친 괴력..씨름판 에이스였네~
- 2022. 10. 24

‘천하제일장사’ 개그팀 미키광수가 농구팀 거구 박광재를 쓰러뜨리며 '미친 괴력'을 발휘했다.


이날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는 예선전에서 양팀은 '2대2’ 상황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마지막판 주자로 양팀 에이스인 박광재와 미키광수가 등판했다. 197cm의 키에 130kg의 체중을 갖고 있는 '거구' 박광재를 상대로 '준 프로급' 씨름 선수 출신 미키광수는 기죽지 않고 샅바싸움부터 힘을 과시했다. 이어 두 사람은 팽팽한 힘의 대치를 이루다가, 미키광수가 기습 왼배지기를 시도해 거구 박광재를 순식간에 쓰러뜨려 장내를 충격에 몰아넣었습니다.

이 대결로 미키광수는 승점을 따내 최종적으로 개그팀이 농구팀을 3대2로 꺾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미키광수는 승리의 기쁨에 취해 모래판의 모래를 흩뿌리며 포효했고, 박광재는 아쉬운 듯 고개를 떨궜다. 농구팀은 개그팀에 패했기 때문에 남은 머슬팀과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본선행 티켓을 따낼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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