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4살 딸을 키우는 아빠들은 공감할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육중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면 서럽게 우는 것이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빼면 서럽게 운다. 참 행복한 봄날의 하루다”는 글을 올렸답니다.
아울러, 사진에는 올해로 4살 된 딸이 해준 듯한 머리핀을 하고 있는 육중완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뭔가 체념한 듯한 눈빛과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답니다. 딸을 둔 아빠라면 공감할 일상을 공유한 육중완에게 노브레인 이성우는 “머리가 정말로 빠진다”고 충고해 웃음을 선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