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일 1977.11.29
고향
출생지 대한민국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성별 여성
신체 162cm, 47kg
데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
수상 1997.10 MBC 신인 탤런트 선발 대회 외 1건
경력 MBC 26기 공채 탤런트
학력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결혼/남편 여부
미공개
배우 김옥주의 '12.12 일촉즉발의 9시간'…영화 '서울의 봄'
- 2023.11.22
배우 김옥주가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영화, 김성수 감독의 신작 '서울의 봄'에 출연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입니다.
본지에서 만난 배우 김옥주는 어느덧 4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분위기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배우 김옥주는 MBC 공채 탤런트 26기로 '동상'과 '청정원상'을 수상한 가운데 청순하고 분위기 있는 이미지로 주목받으며 지금까지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답니다.
김 배우는 "영화라고는 대학 시절 선배가 하는 '삼인조'라는 영화에 단역 수준으로 출연 해보고, 저에게는 이번 '서울의 봄' 작업이 첫 영화 같은 설렘이 있었어요"라며 "작은 역이지만 영화가 주는 힘이 커서 주변 지인들과 미디어헌터 봉사단 식구들이 축하를 많이 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탤런트 배우 김옥주는 한때 건강에 잠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잘 이겨냈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평소 꾸준히 공부하고 봉사 하는 마음도 예쁜 배우다.
그는 탤런트 협회 교육 및 다양한 배움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미디어헌터 봉사단에서 총무를 하면서 몇 년째 꾸준히 급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의 봄'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을 회상하며 "김성수 감독님을 비롯하여 훌륭한 스태프분들 그리고 대선배님들과 작품을 함께한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고 감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는 비록 작은 분량이지만 영화 정말 잘 만들었어요. 140분이 순삭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하며 영화 관람을 부탁했답니다.
신파 넣으면 반역 아입니까? …'서울의 봄'에 없는 세 가지
- 2023. 11. 29.
겨울영화 대작 '서울의 봄'이 신드롬급 인기 조짐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평일 하루 관객 수 20만명. 개봉 7일 만에 누적 236만명을 넘었으니 올해 개봉 영화 중 '범죄도시3'에 이어 흥행 속도 2위다. 사건의 결말을 전 국민이 다 아는, 국내 최초의 12·12 군사쿠데타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 요인은 뭘까. '서울의 봄'에 없는 세 가지, '3무(無) 전략'을 들여다봤습니다.
'서울의 봄'은 전두광 보안사령관(황정민)의 쿠데타에 맞선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정우성)의 악전고투를 다룬 141분의 대작이다. 스크린 속 서사는 실재 역사의 궤적을 따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