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엔플라잉 유회승 “4연승 가왕석 무게감 있었다”
- 2023. 11. 12
엔플라잉 유회승이 판정단석에 앉은 소감을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1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먼저 ‘모르는 건 잘 찍어’와 ‘아는 건 잘 풀어’가 쿨의 ‘아로하’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답니다.
이날 ‘복면가왕’ 판정단석에는 가왕 출신의 엔플라잉 유회승이 자리했다. 유회승은 가왕으로 4연승을 한 바 있는데, 판정단석에서 무대를 본 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유회승은 “일단 좋다. 가왕석에 앉아 있을 때는 무게감이 있었는데, 여기서 온전히 무대를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대해서는 “반대되는 창법이 매력이 있었다. 그래서 박빙의 승부였다”고 말했답니다.
엔플라잉 유회승 "'복면가왕' 4연승, 후회는 없다
- 2023. 4. 24
4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승 트로피‘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대마다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가왕 '우승 트로피'의 정체는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의 메인보컬 유회승으로 밝혀졌답니다.
첫 출연 당시 3라운드에서 최재훈의 '비(悲)의 랩소디'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준 '우승 트로피'는 복면가왕의 첫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을 꺾고 황금가면을 쟁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