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교통사고, 출산하러 가던 중 음주 차량과 충돌 '아찔' 무사히 득남
- 2014. 6. 12.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가 득남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11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강남 차병원에서 3.95kg의 사내아이를 얻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강원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강인호 대표는 "출산은 강원래와 김송의 친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졌다. 아이를 본 가족 모두가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1년 혼인 신고 후 2003년 결혼식을 올린 강원래 김송 부부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꾸준히 시도해 7전 8기만에 임신에 성공했답니다.
강원래는 "내게 이런 날이 와 너무 기쁘다. 정말 잘 키우겠다"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송은 10일 오후 3시께 매니저와 함께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하던 도중 서울 건대입구역 인근 대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돌진한 음주운전 차량과 크게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주위를 아찔하게 했으나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김혜수, 김송 교통사고 소식 뉴스서 듣고 한걸음에 병원行
- 2022. 3. 25
26일 방송되는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드라마 '소년심판'의 배우 김혜수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배우 박주미를 집중 조명한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김혜수를 직접 만난 리포터 김태진과 가수 길건이 출연해 김혜수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태진은 과거 김혜수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주목받지 못했던 후배를 챙기기 위해 직접 제작진을 설득했다는 김혜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그 후배의 정체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