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홍경민 아내 딸 부인 배우자 와이프 김유나 해금 나이 본문

카테고리 없음

홍경민 아내 딸 부인 배우자 와이프 김유나 해금 나이

yikg57 2023. 12. 23. 11:27

홍경민, 두딸 가장의 무게 토로 “록 할 시간에 축가 부르는게 나아
- 2023. 10. 7

가수 홍경민이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토로했습니다.

2023년 10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8회에서는 홍경민과 홍경인이 취중진담을 나눴답니다.

이날 친구들과 바에서 시간을 보내던 홍경민은 "1년 뭐하고 산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그래도 행사하며 바쁘게 살지 않았냐는 반응에 "돈 버는 거랑 일하는 건 다른 문제"라며 "스케줄만 하고 뭘 안 한 것 같은 마음이다"고 답했다. 노래도 쓰고 작업도 해야하는데 뭐 하나 한 게 없답니다.


홍경인은 "너랑 나랑 살짝 바뀐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요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경민은 "그러면 활력이 돋는다"면서 "나는 하고 싶은 것들이 있지만 그것들이 현실적인 것에 큰 도움이 안 된다. 헤비메탈 쪽에 친한 사람들이랑 프로젝트처럼 록 앨범 하나 하려고 하는데 그런 거를 했을 때 '내가 지금 이걸 할 때인가' 이런 생각이 자꾸 괴롭히는 것이다"고 토로했습니다.

홍경민은 "애들은 커가고 내가 짊어지고 가야 할 것들이 있는데 막말로 그 시간에 부산에 행사 한 번 다녀오는 게 낫지 이러고 있나. 주말 축가 부르는 게 낫다"고 고민했답니다.

이어 그는 "내가 해보고 싶어, 보람이 있어, 의미가 있어 그 이유만 가지고 그걸 한다는 게… 그런 것들이 여기 와 촬영하는데 아무 생각 안 났다. 이동하고 촬영하고 이러다 불멍을 때리는데 그럴 때는 그런 것들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 분화구 올라가서 앉아있을 때도 생각이 들었다. '다음주에 가면 그걸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고백해 뭉클함을 유발했답니다.

홍경인은 "내가 볼 때 넌 책임져야 될 부분들이 많다. 난 아이들이 없지 않냐. 그게 크다"고 위로했고, 그래도 홍경민은 "여기 와서 큰 소득은 정말로 우리 딸들이 나를 보고 싶어한다는 것. 정말로 어제는 심지어 큰딸이 아빠 보고싶다고 우셨다고 한다"며 딸 사랑을 드러냈답니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 2014년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원, 라임 양을 두고 있다.

-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배우자 와이프의 모습은?

홍경민♥김유나 역대 최고 2톤 비움, 방음방 부활에 눈물'신박
- 2020. 10. 13

홍경민 김유나 부부가 역대 최고 2톤을 비우고 되살린 방음방에 눈물을 보였다.


10월 1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가수 홍경민, 해금 연주가 김유나 부부의 집을 정리했습니다.

이날 홍경민은 “우연히 방송을 봤는데 말 그대로 신박하다 하다가 우리 집에 필요한 상황이라. 결혼 6년차인데 아내가 아이들만 케어하는 게 아니라 본인 공부하는 것 따로 여러 가지 병행하다 보니”라고 의뢰 이유를 말했다. 홍경민(45) 아내 김유나(35)는 해금 연주가로 홍라원(5) 홍라임(2) 자매를 키우며 연주가, 학생, 엄마, 아내로 1인 4역을 하고 있답니다.

홍경민의 집은 아이 키우는 집답게 아이 물건으로 가득해 거실 한 쪽에 생뚱맞게 김치냉장고가 있어 거실 창문도 열 수 없는 상황. 냉장고 안에도 각종 식재료가 가득했고, 김유나가 취미로 수집한 텀블러도 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여기에 홍경민이 10년 자취하며 들고 온 짐들도 상당했습니다.


홍경민 집에만 있는 특별한 공간은 방음방. 김유나는 “제가 연습하고 레슨하기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는데 창고가 돼 버렸다. 해금하기엔 너무 좁고 불편하다. 학생 수업은 거의... 불러놓고도 민망하다”고 말했고, 홍경민은 “아내가 음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고 바랐답니다

컴퓨터방은 컴퓨터가 있어 컴퓨터방이라 불릴 뿐, 각종 운동기구와 컴퓨터 책상으로 붙박이장과 의류관리기 문도 열 수 없는 상태. 안방은 예쁜 아이방과 침실 너머 발코니가 창고가 돼 있었다. 김유나는 “아이들 촬영할 때 일단 다 넣고 보니까 창고가 돼버렸다”며 넣고 다시 꺼내지 못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신애라 윤균상 박나래의 도움을 받아 홍경민 김유나 부부가 비우기를 실천했다. 홍경민은 군복도 비운 후 거침없이 비워냈고, 박나래는 “신박한 정리 역대 최고다. 2톤”이라고 감탄했다. 홍경민은 “기록 세우려고 그런 게 아니다”고 응수했다. 뒤이어 홍경민 김유나 부부는 정리된 집을 확인하며 가지런히 정리된 신발장부터 감탄했답니다.

어수선했던 거실은 깔끔하게 정리되며 창문을 막고 있던 김치냉장고가 사라진 덕분에 밝은 채광을 덤으로 얻었다. 부엌은 김치냉장고가 제 자리를 찾고도 비움을 통해 깔끔해졌다. 텀블러를 4개만 남기고 모두 비운 김유나는 가족사진이 박힌 텀블러 선물을 받고 감격 눈물을 흘렸다. 또 홍경민 김유나 부부는 정리된 냉장고에도 감탄했습니다.

컴퓨터방은 컴퓨터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취미 방으로 재탄생했다. 방음방은 부부가 원하던 음악 공간으로 원래 기능을 찾았다. 김유나는 눈물 흘리며 “코로나 때문에 실은 강의를 직접 못가고 집에서 모든 걸 해결하다 보니 제 공간 없는 게 힘들긴 했는데 이렇게 생기니까 감사한 마음입니다”고 말했습니다.

안방 옆 사용하지 않던 아이 방은 가족 드레스룸이 됐다. 안방 발코니도 제 기능을 찾았다. 김유나는 “계속 꿈을 꾸는 것 같다.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하다”며 남편 홍경민에게 “훅 다가온 사랑에 푹 빠져서 당신과 만나서 결국 이렇게 두 딸들을 만나 완벽한 가정이 됐는데 그 길을 당신과 함께 가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고 진짜로 감사하다”고 고백 훈훈함을 더했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