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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 집안 아버지 목사님 뮤지컬배우 프로필 이용식 나이 딸 이수민

yikg57 2024. 1. 8. 11:15

원혁♥이수민 드디어 결혼하나, 이용식 “사위로 맞이할 마음 가져
- 2024. 1. 8

코미디언 이용식이 원혁을 사위로 받아들일까.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2024년은 나의 해! 용이 될 스타로 꾸며져 코미디언 이용식, 가수 원혁이 출연했습니다.

원혁은 “저는 용의 해를 맞아 ‘이용식 전용’이 되려고 한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이용식 전용 사위가 될 수도 있을 거고. 이용식 전용 가수, 이용식 전용 재롱둥이, 이용식 전용 아들이 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사위가 되겠다고 간곡하고 애절하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잘 진행되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원혁은 “잘 안 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용식은 “저는 반대한 적이 없다. 그동안 검증을 했던 것”이라며 “1년 동안 검증을 하다 보니 한결같더라. 이제는 사위로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했다”라고 밝혔답니다.

또한 이용식은 원혁, 이수민과 함께 ‘뽀식이 유랑단’을 하고 있다. 그는 “진행은 내가 하고 원혁이 노래하고 수민이가 무용을 책임지다 보니 그냥 1시간 반 공연이 그냥 이뤄지더라”라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원혁이가 제일 큰 힘이 된다. 천 명 계신 데서 ‘뽀식이 이용식입니다’ 하면 200명이 박수치고, 원혁이가 소개하면 천 명이 다 박수친다”라고 예비 사위를 자랑했답니다.

한편 원혁은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열애 중이다.

원혁, 파주→'♥이수민' 있는 평창동 이사…이용식 나간 집서 '아침식사
- 2023. 2. 6

 '조선의 사랑꾼' 이수민과 원혁이 아버지가 없는 집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과 딸 이수민, 그리고 그의 연인 원혁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원혁이 등장했다. 패널들은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수민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사귀어야겠다 생각했던 것이냐", "고백은 먼저 했냐" 등의 질문에 원혁은 "(확신까지) 30분도 안 걸렸던 것 같다", "몇 번 만나고 한 세 번째 때 제가 고백을 했다"고 답했답니다.

앞선 방송에서 이수민은 아직 딸을 시집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아빠 이용식의 속내를 보고 눈물을 보였다. 이 장면을 봤는지 묻자 원혁은 "수민이가 멋있고 기특했던 게 아버지 우는 걸 보고 참을 수가 없는 사람이다. (이수민이) 참는 걸 보고"라며 당시가 떠오르는듯 울컥했다.

내가 우선이었으면 하는 마음은 없었는지 묻자 원혁은 "제가 서운하지 않게 수민이가 하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무조건 기다려, 이게 아니고, 제 마음도 헤아려 주면서 제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수민이 덕"이라고 이야기했다. 여전히 이용식을 만나지 못했다는 원혁에 박경림은 "마음 속으로 백 번은 만나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이들의 일상모습을 살폈다. 새벽 5시, 이수민의 집 앞에 있는 교회에 온 원혁은 "새벽 예배 드리러 왔다. 수민이하고 같이 매일 새벽 기도 하고 있다. 수민이 곧 나올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이수민이 등장했다. 이수민은 "저희 엄마가 8년 반 만에 저를 낳으셨는데, 그 때 새벽기도를 하셨다고 하더라. 새벽기도 중에 저를 가졌다더라. 저희도 결혼의 기적을 위해 새벽기도를 나왔다"고 밝혔다.

아침 일찍 나오는 게 힘들지 않냐는 말에 원혁은 "이것마저도 데이트 같다는 생각으로 한다. 간절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패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이수민은 "출연에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다. 아빠랑 부딪히는 것이지 않나"라며 "이 남자 아니면 안 된다는 확신이 생겨야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겠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두 사람의 연애 초기, 원혁은 집이 파주고 이수민은 평창동이라 장거리 연애를 했다고. 원혁은 "그래서 제가 (이수민 집 근처로) 이사를 간 거다. 좀 더 같이 있고 싶고, 떨어져 있는 시간 줄일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이사를 가자 했다"며 10분 거리에 자취를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답니다.

한편, 예배가 끝난 뒤 교회가 소등했음에도 이들은 교회에 남아있었다. 바로 이용식이 나갈 때까지 기다린 것. 이수민은 "예배 끝나면 6시30분이다. '아침마당' 가시지 않나. 그때 확실히 아빠가 집에 없다. 그때 집에 데리고 들어가면 엄마가 아침을 차려준다"고 했다.

이수민은 제작진에게도 "아빠가 나가는 걸 딱 보면 엄마가 밥 먹으러 들어오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원혁은 "아버지가 나가셔야 집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용식의 차가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것을 본 뒤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는 이용식의 아내인 김외선 씨가 이들을 반겼다. 김외선 씨는 "(밥을) 두 번 차린다 항상"이라며 예비 사위에 애정을 보였답니다.

이용식 "원혁 저의 의심? 결혼은 돈 아닌 사람과 하는 것
- 2023. 4. 19.

개그맨 이용식(71)이 딸 이수민(32)씨와 교제하는 가수 원혁(35)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났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용식은 19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원혁을 만나지 않았었기 때문에 정확히 모른 상태에서 결혼 자체를 반대했던 것”이라며 “하지만 직접 만나서 얘기를 나눠보니까 내가 착각했던 것과 다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참고로, 뮤지컬 배우인 원혁은 TV조선 오디션 예능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답니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씨와 2년여 간 교제했으며 현재는 결혼에 관한 얘기까지 나눈 상황.

이에 이용식은 “결혼을 확정한 것은 아니”라며 “사실 원혁을 보기 전엔 연약하고 여린 남자인 줄 알았다. 근데 나 혼자만의 생각이었다. 해병대 출신으로 남자다운 면모도 있더라”고 칭찬을 보냈다. 그러면서 “그리고 원혁의 아버지가 목사님이신데 원혁은 아버지의 설교 준비를 위해 전도사님처럼 곁에서 일을 돕는다”고 착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지난 1월부터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이용식과 딸 이수민씨의 일상을 공개해온 바가 있답니다.

그러나 ‘원혁을 탐탁지 않아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셨느냐’는 물음에 이용식은 “제가 댓글은 안 본다. 그분들이 원혁을 직접 만나 보지 않으셨는데, 원혁의 저의를 의심하는 건 옳지 않는 것 같다. 저로선 악플러들의 댓글을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고 단언했답니다.

이어 이용식은 “보시는 시청자들에 따라 생각과 반응이 다르다는 것은 저도 이해한다. 그런데 저희 가족과 원혁의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저의를 의심하시는 건 아닌 거 같다”라며 “결혼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것이지 직업이나 돈과 하는 게 아니다. 저희 집안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하셨다면, 예상컨대 그분들은 다른 일에 대해서도 항상 그렇게 의심을 하실 듯하다”고 조심스럽게 생각을 내비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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