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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은희 테니스 코치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직업 지역구

yikg57 2024. 1. 9. 13:11

출생 나이 생일
1991년 6월 10일 (32세)

현직 직업
제21대 국회의원
학력
원광대학교 (학사)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 / 학사)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 석사

지역구
비례대표

의원 대수
21

소속 정당
국민의힘

주요 경력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특별조사단 자문위원
고양테니스아카데미 코치

허은아 신당행…'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 의원직 승계
- 2024. 1. 3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3일 탈당을 선언하면서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할 김은희 고양테니스아카데미 테니스 코치에게 관심이 쏠린답니다.


허 의원은 이번 주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인데, 김 코치는 그 이후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활동 기간은 21대 국회의원 임기인 오는 5월29일까지입니다.

김 코치는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23번으로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승계는 조태용 의원의 주미대사 부임으로 의원직을 승계한 최영희 의원에 이어 두번 째다.

한편, '체육계 미투 1호'로 알려진 김 코치는 2020년 총선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청년 인재로 영입됐습니다.

김 코치는 지난 2019년 초등학교 선수시절 폭행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리며 체육계 미투 1호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초등학교 재학 중 4차례나 테니스 코치를 폭행 혐의로 고발했고, 가해자는 2018년 7월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2021년 8월 대법원은 김 코치가 가해자인 테니스 코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김 코치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코치는 초등학교 재학 중 테니스 코치로부터 4차례 폭행을 당했고 이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등 선수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 임기만료일 전 120일 이내에 궐원이 생기면 의석을 승계할 사람을 결정하지 않는다. 21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29일까지로 아직 148일 남아 있어 승계가 가능하답니다.

'언니한텐' 김은희 "체육계 미투 1호, 가해자는 징역 10년
- 2020. 11. 27.

‘언니한텐 말해도 돼’ 김은희 테니스 코치가 체육계 첫 미투 폭로에 대해 “가해자가 처벌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후배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자신의 아픔을 꺼내놓으며 따뜻한 조언을 전한 김은희 코치입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테니스 코치 김은희가 출연했다. 격투기 선수 최정윤이 시합 후 힘들다는 사연을 보내며 조언자로 참가한 것입니다.

김은희 코치는 자신을 스포츠계 미투 1호라고 소개하며 최정윤 선수의 사연을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러면서 운동을 다시 해도 될지 고민하는 최정윤에게 “체육계의 선배로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운동을 계속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거 자체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답니다.

특히 김은희 코치는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희 코치는 “나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때 그 당시 코치로부터 폭행을 많이 당했고, 16년 후에 고소를 해서 가해자가 처벌을 받았다. 지금 징역 10년이 선고돼서 대법원에서 심리 중인 상황이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또 미투 폭로를 하기까지에 대해서는 “사건이 오래되고 해서 신고하는 게 무서웠지만 그래도 내가 잘못된 일을 하는 게 아니다. 우연히 시합장에 아는 선수에게 인사드리러 갔다가 만나게 됐는데 그 순간 머리가 백지가 됐다. 이런 범죄자가 아이들을 계속 가르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돼서 신고하게 됐다”라고 소신 있게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은희 코치는 최정윤 선수에게 그녀의 잘못이 아니니까 좋아하는 운동을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조언과 응원을 건넸다. 최정윤 선수도 김은희 코치의 조언을 듣고 고마워했답니다.

김은희 코치는 스포츠계 선배로서 후배들이 여전히 자신과 비슷한 일을 겪고 있다는 것에 마음 아파하며 진심으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최정윤 선수도 김은희 코치의 진심이 묻어나는 조언에 더 감동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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