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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류담 와이프 배우자 부인 아내 나이 신유정 직업 집 아파트 군기

yikg57 2024. 1. 15. 10:37

'재혼' 류담, 또 이혼 고민…"쌍둥이 육아로 자꾸 부딪혀"
- 2024-01-15

재혼 부부인 개그맨 류담이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토로하며 다시 한번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혼할 결심')에서는 이혼을 고민하는 결혼 4년 차 '재혼 부부' 류담·신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담은 과거 이혼 당시 "제가 미숙함이 많았다. (그래서) '나 혼자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떠올렸답니다.

하지만 이혼이라는 같은 아픔을 지닌 아내를 만나고 재혼하게 됐다고. 류담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날 12시간을 떠들 만큼 서로에게 푹 빠져들었다. 연애 때 싸운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했다.

하지만, 결혼 후 쌍둥이 육아에 돌입하면서 두 사람은 갈등을 겪게 됐다. 류담은 "(예전엔) 자식이 있는데 이혼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애가 있는데 이혼을 할까', '어떻게 헤어지지?' 이런 생각을 했다. 그런데 하루 종일 육아를 하다 보면 부딪히는 일이 있다"고 털어놨답니다.

신유정은 "저는 육아를 전담으로 하는 거고, 남편은 육아 쪽으로는 발을 빼고 있는 것 같다. 저는 육아는 함께 힘을 합해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류담은 "(많은 분이) 쌍둥이라 (육아가) 2배 힘들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8배는 힘들다"면서도 화장실로 홀로 들어가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모습을 보여 신유정을 서운하게 했습니다.

결국 서유정은 류담에게 가상 이혼을 제안하며 "육아하는 데 지쳐서 감정이 더 올라오는 것 같다. 나도 감정 소비 안 하고 집안일 하고 싶다"고 눈물을 흘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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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쌍둥이 남매 아빠가 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이제 아빠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쌍둥이 아들과 딸의 사진을 게재하며 "둥이 아빠" "우리 아들, 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고 애틋한 마음을 과시했습니다. 

해당 사진 속 작고 귀여운 두 아기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감동이 더해졌다. 배우 하재숙도 "너무너무 축하해. 행복도 사랑도 두배 세배 가득 넘치길"이라며 축복의 메시지를 남겼고, 윤세아도 "엄마야 축하해"라며 깜짝 소식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이혼한 류담은 지난해 초 깜짝 재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류담이 지난 2020년 5월 소규모 결혼식을 치렀다며 8개월 만에 재혼 소식을 알린 부분에 대해 양해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03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다수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왔다. 현재는 전통주 소믈리에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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