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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민준 프로필 나이 키 소속사 고향 학력 팬카페

yikg57 2024. 1. 16. 18:23

출생 나이 생일
1996년 3월 14일 (27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파주시

신체
186cm
종교
천주교

데뷔년도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
MBTI
ESFP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
- 2024. 1. 16.

가수 송민준이 절친한 가수 임영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민준은 1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가수 나상도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나상도는 송민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임)영웅이랑 같이 와서. 영웅이 때문에 알게 됐다. (송민준이) 배우상이라고 생각했는데 트로트를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민준이 같은 경우 꽃 같이 생겼고 저 같은 경우 약간 구황작품 상이다. 진성 선생님께서 옛날에 말하셨다. 우리 같은 구황작품 상은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뿌리를 튼튼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살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임영웅과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됐냐는 MC의 질문에 송민준은 "영웅이 형이랑 알고 지낸 지 6~7년 정도 됐다. 제가 데뷔하기 전 영웅이 형이 방송에 나간 적이 있고 제 음악 선생님이 그 방송에 출연해 제가 응원을 가게 됐다. 그때 형을 처음 만나게 됐다"고 답했다.

송민준은 "제가 트로트에 도전한다고 하니까 형이 절 집어 대회에 내보내 주고 절 키워줬다. 그때 제가 지역에서 하는 가요제에 처음 나가게 됐다. 형이 선곡도 직접 해 줬고 한 달 동안 합숙훈련도 했다. 형이랑 한 집에 살았다"고 덧붙였답니다.


서로 상황이 달라져 만남 횟수가 줄어들었냐는 MC의 물음에 송민준은 "사실 예전보다 더 많이 만나고 있다. 형이 콘서트 외 방송 일정을 하지 않다 보니까 매일 논다. 심심하면 집으로 부르고 밥 먹자고 정말로 부르고"라고 말했다.

송민준은 "영웅이 형이 포천 출신인데 먼저 서울에 살고 있었고 절 계속 키워 줬다. 제가 데뷔하기 전까지 형 집에 얹혀살다가 처음으로 집을 얻어 나간 곳이 반지하였다. 반지하에 살고 있다는 걸 부모님이 아시면 마음 아파하실 것 같아 비밀로 했다"며 "요즘은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하시는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송민준과 나상도는 오디션의 아이콘이다. 나상도는 5번 오디션, 송민준 역시 지역 오디션 포함 5번 이상 출전했다고 회상했다.

나상도는 "오디션을 하다 보니까 공부를 계속하게 된다. 지금 생각해 보면 예전 오디션 때 왜 내가 노래를 저렇게 불렀지 싶을 정도로 스스로 실력이 느는 게 보이니까 오디션 중독자처럼 계속 출연하게 되더라"고 말했습니다.

송민준은 "공연 같은 경우 항상 등수가 달라지더라. 항상 1등에 머무를 수 없다는 걸 알게 되고 뒤처지지 않게 계속 노력을 하게 된다. 1등을 한 적도 있고, 8등, 5등을 한 적도 있다 보니 계속 도전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팬들과 함께한 연말…‘데뷔 4년만 개최’ 송민준, 첫 단독 콘서트 성황리 종료
- 2024. 1. 1

가수 송민준이 팬들에게 최고의 연말을 선물했다.

송민준은 지난 12월 31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생애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챕터 1’을 개최하며 팬들과 2023년의 마지막 날을 함께 했습니다.


2023년의 마지막 날, 오랜 시간 응원하고 사랑을 보내온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고자 기획된 이번 공연은 총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한시도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었으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셋리스트와 라이브로 호평을 받았다.

첫 번째 챕터 ‘지금 나를 있게 해준 곡’ 오프닝곡 ‘고향으로 가는 배’, ‘누가울어’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공연은 연말에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곧바로 ‘추억 속의 여자’, ‘미운 사랑’ 라이브로 이어지며 열기를 뜨겁게 끌어올렸답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챕터 ‘김광석 메들리’에서는 ‘서른즈음에’, ‘그날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까지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라이브가 연이어 펼쳐지며 관객들의 눈시울을 촉촉하게 적셨다. 이후 깜짝 등장한 게스트 윤준협은 ‘트롯 카사노바’라는 수식어답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윤준협의 무대가 끝나고 다시 등장한 송민준은 세 번째 챕터 ‘나이트클럽’에서 ‘오직 하나뿐인 그대’, ‘쿵따리 샤바라’, ‘흔들린 우정’을 포함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2023년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리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무대가 떠나갈 듯한 함성과 응원 속에 진행된 마지막 네 번째 챕터 ‘팬들을 위한 곡’에서 송민준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을 보내온 팬들에게 ‘당신꽃’, ‘인생이란 게’를 열창한 후 감사인사와 함께 포토타임 이벤트를 가졌고 미스터트롯2 당시 큰 사랑을 받은 무대 ‘정녕’을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답니다.

그러나 송민준을 보낼 수 없었던 팬들의 떠나갈 듯한 앵콜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올라온 송민준은 진심을 다해 ‘바다 끝’, ‘사랑으로’ 두 곡을 선보인 후 2023년 마지막 날이자 진정으로 가장 아름답고 멋진 하루를 선물하며 감사 인사와 함께 피날레를 장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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