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일본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 프로필 국적 연봉 나이 키 등번호 아버지 부모 본문

카테고리 없음

일본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 프로필 국적 연봉 나이 키 등번호 아버지 부모

yikg57 2024. 1. 19. 21:59

출생 나이 생일
2002년 8월 21일 (21세)

고향 출생지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
국적
일본

신체
키 192cm / 체중 93kg
포지션
골키퍼

소속팀
유스시절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009~2020)
선수시절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021~ )
→ 신트트라위던 VV (2023~ / 임대)

학력
사이타마 시립 다이토 초등학교 (졸업)
사이타마 시립 기자키 중학교 (졸업)
N고등학교 (졸업)

역대 등번호
일본 대표팀 - 23번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12번, 36번
신트트라위던 VV - 1번

베트남 선전? 일본 ‘혼혈’ 골키퍼 약점 부각
- 2024. 1. 16

‘강력한 우승후보’ 일본 축구대표팀도 분명 약점은 있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지난 14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베트남에 4-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일본은 전반 11분 선제골 터뜨린 뒤 베트남에 잇따라 골을 내주며 1-2로 뒤집혔다. 잠시 흔들렸지만 유럽파의 힘으로 극복했다. 선제골을 넣은 미나미노 다쿠미(AS모나코)가 전반 45분 동점골을, 추가시간 나카무라 게이토(랭스)가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는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까지 투입했고,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쐐기골로 승리를 완성했답니다.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4회) 일본은 승점3을 챙기면서 조 1위로 올라섰다.

이기긴 했지만 예상 밖 흐름이었다. 최근 A매치 10연승을 달리고 있는 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7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팀이지만, 강점 못지않게 약점도 드러났습니다.

20명의 유럽파를 보유한 일본은 선발과 교체 선수의 기량 차가 크지 않았고, 수비라인을 끌어올리며 상대를 압박하면서도 위험 지역에서는 좀처럼 볼을 빼앗기지 않았다.

개막 전부터 일본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펼쳐졌던 ‘혼혈’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신트트라위던)은 너무나도 불안했다. 1-0 앞선 전반 16분 코너킥 찬스에서는 위치 선정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헤더 동점골을 허용했다. 1-1 동점 상황이었던 전반 33분에는 세트 피스에서 볼 처리 미숙으로 역전골까지 내줬다. 일본 수비수들도 고개를 갸웃했고, 모리야스 감독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기 급급했습니다.

가나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002년생 골키퍼 스즈키(신장 190cm)는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EPL)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출전 시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스즈키는 벨기에 리그를 선택했다.

일본이 차세대 ‘넘버 1’ 골키퍼로 육성하려는 유망한 선수임에 틀림없지만, 아직까지는 A매치(4경기) 경험이 부족하다. 미래가 아닌 당장 성과를 거둬야 하는 실전 국제 무대서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개막 전부터 제기됐던 이유다. 팬들이 꼽는 골키퍼도 마에카와 다이야(빗셀 고베)도 있지만 A매치 출전 경험이 더 모자라입니다.

골키퍼 문제는 일본 전력의 옥에 티가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공감을 얻고 있다.

일본은 오는 19일 조 2위에 자리하고 있는 이라크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붙었던 베트남 보다 더 강한 전력의 팀이다. 아시안컵 개막 직전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한국에 0-1 패했던 이라크는 전날 조별리그 1차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3-1 완파했답니다.

日 혼혈 GK 또 치명적 실책' 일본, 이라크에 0-2 리드 허용... 후세인 멀티골
- 2024. 1. 19

일본이 이라크에 전반전에만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가고 있다. 

19일 밤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이라크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이라크의 2-0 리드로 종료됐습니다. 


경기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이라크는 4-2-3-1 전형에 아이멘 후세인, 아메드 알 하자이, 유세프 아민, 아리 자심, 이브라힘 바예시, 아미르 알 암마리, 프란스 디아 푸트로스, 레빈 술라카, 후세인 알리, 사드 나틱, 잘랄 하산 하킴이 선발로 나섰다. 

일본도 4-2-3-1 전형이었다. 최전방에 아사노 다쿠마가 섰고 미나미노 다쿠미, 구보 다케후사, 이토 준야가 2선에 위치했다. 모리타 히데마사, 엔도 와타루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고 이토 히로키, 다나구치 쇼고, 이타쿠라 고, 스가와라 유키나리가 포백이었다. 골문은 스즈키 자이온이 지켰답니다.

일본은 전반 초반부터 이라크의 공격에 흔들렸다. 전반 4분 이라크에 실점하며 끌려갔다. 이라크가 페널티 지역 왼쪽을 뚫어냈고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자이온 골키퍼가 쳐냈지만 공은 아이멘 후세인 앞으로 날아갔다. 후세인은 빈 골문에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습니다.

일본은 공격 기회를 살리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31분 경 아사노 뒷공간으로 침투하며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왼발 슈팅이 골문 옆으로 크게 빗나갔습니다. 

전반 38분 일본이 다시 위기를 맞았다. 이라크의 코너킥 장면을 자이온 골키퍼가 처리하려다 한 번 놓친 뒤 잡아냈답니다.

추가골을 넣은 쪽은 이라크였다. 전반 추가시간 3분 이라크가 다시 경기장 왼쪽을 뚫어냈다. 알하자이가 빠르게 전방으로 치고 올라간 뒤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중앙으로 침투한 후세인이 헤더로 연결해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후 이라크의 득점을 인정했다. 전반전은 2-0 이라크의 리드로 종료됐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