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父, 186㎝ 키 자랑하는 1세대 모델…"지금은 민박 사업 해"
- 2024. 1. 24.
박시후 아버지가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박시후가 아버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자랑스럽게 생각한 분이 아버지"라며 "롤모델로 생각했고 멋스러움이 있다"라고 자랑했다.
알고 보니 186cm의 키를 자랑하는 1세대 모델 출신이라고. 박시후는 "아버지가 패션모델 하시고 광고도 많이 찍으셨다"라면서 "영화배우, 음악다방 DJ도 하셨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옆에 있던 톱모델 박세라가 박시후를 유심히 보더니 "시후씨도 다리가 진짜 길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아버지 유전자, 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박시후는 아버지 덕에 자연스럽게 배우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답니다.
이내 충청남도 부여에 있는 본가가 공개됐다. 박시후 아버지 박용훈씨가 등장해 "1946년생으로 올해 79세다. 현재 민박 사업 하고 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아울러 "시후 할아버지께서 지은 100년 가까이 된 집"이라며 "시후가 어렸을 때 여기서 자랐다. 고등학교까지 다녔고, 여기 사랑채에서 지냈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참고로 아빠 아버지의 민박집 한옥 펜션의 위치 주소 어디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영화배우 박시후, 고향 부여에 1600만원 기부
- 2012. 10. 16
충남 부여군 은산면 출신 영화배우 박시후(34)씨가 16일 고향인 부여지역 16개 읍·면에 각 1백만원씩 총 1600만원을 어려운 청소년 및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여군에 기탁했습니다.
이날 박시후 영화배우는 아버지(박용훈),어머니(박영희), 동생(박우호)이 함께 모교인 은산중학교에 500만원과 부여고등학교에 1000만원, 제21회 은산면민 체육대회에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지역주민들은 "박시후 배우의 기부를 통한 '사랑나눔' 실천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들어 어려운 사람들에게 삶의 의욕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박시후, 9년 만의 컴백…열일 행보 예고
- 2024. 1. 12
배우 박시후가 스크린 복귀를 선언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1일 언론의 취재에 따르면 박시후가 영화 '신의악단'에 출연한다. 이는 2015년 개봉작 한중 합작영화 '사랑후애'(감독 어일선) 이후 9년 만의 복귀이자 한국영화로는 2012년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 이후 12년 만의 복귀로 반가움을 더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