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탄탄' 팔 근육→클라이밍 선수급 포스 "하나에 미쳐 울고 웃어
- 2024. 2. 3.
배우 설현이 클라이밍에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2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설현의 혼자 사는 일상이 예고됐습니다.
이날 설현은 "혼자 산 지 7년 된 김설현이다"면서 자신의 취향으로 완성된 집을 공개했다. 설현은 "이 집은 현재 완성형이다.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 조화가 잘 되는 콘셉트로 제 취향으로 채워 모은 공간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해당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강남구 논현동이나 청담동인 것으로 보이네요
반려견의 모닝콜로 눈을 뜬 설현은 6개월 째 아침으로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먹었다. 또한 팬트리에는 텀블러가 가득했다. 설현은 "텀블러는 한 300개 된다"면서 "붕어빵 100개 먹기가 목표인 것이다. 하나에 미쳐서 울고 웃는 게 너무 재미있다"고 했답니다.
그 중에서도 애정 끝판왕은 바로 클라이밍이라고. 하루 5시간 운동을 하는 등 선수급 포스의 설현은 "거의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시피 하고 있다. 한 창 빠져있다. 정말로 클라이밍이 제 심장이고 뇌의 80%를 차지하는 취미 활동이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