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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욱 성공한 남자의 용산 시티뷰 집공개, 쓰레기+택배 가득 반전
- 2024. 2. 12

나선욱이 성공한 남자의 용산 시티뷰 집을 공개했습니다.

2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위대한 남의 새끼 나선욱(33)이 출연했답니다. 참고로 해당 집의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서울시 용산구로 보이며, 해당 주상복합(또는 오피스텔)의 평수는 25평 정도에, 집값 가격은 10억원이 넘어보인답니다. 형인 나동욱의 직업은 나선욱의 매니저라고 합니다

나선욱은 ‘먹찌빠’ 촬영 후 자정에 친형인 매니저와 함께 귀가하며 차 안에서도 폭풍 과자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나선욱과 형이 도착한 용산 하우스는 입구부터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선욱의 집에서는 “성공한 남자의” 용산 시티뷰가 돋보였다. 나선욱이 모으고 있는 신발, 트로피 등에도 제작진은 “성공한 남자의” 수식어를 붙여 강조했다. 하지만 이어 나선욱의 집안 바닥에는 의문의 옷이 가득해 반전을 선사했답니다.

세탁한 상태인지 확인할 수 없는 채로 널려 있는 옷가지에 더해 따로 쌓여있는 빨래, 가득한 쓰레기도 충격. 현관에는 택배 상자가 산처럼 쌓여 있어 문제적 하우스가 완성됐다. 신동엽은 “서장훈 입장에서 지금 최악”이라고 말했고 김정은은 “인상이 어두워졌다”며 서장훈의 표정을 살폈습니다.

또 나선욱은 바닥에 있던 옷을 냄새 맡아보고 입는 모습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나선욱은 “나 바지 작아졌다. 오랜만에 입었다”고 고백했고 신동엽은 “오랜만에 입었다는 건 바닥에 얼마나 오래 있었던 거냐”며 기함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