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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김민정 남편 결혼 나이 신동일 프로필 자녀 고향

yikg57 2024. 3. 7. 10:45

성명
김민정

본명
김순애

출생
1948년 8월 17일 (75세)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중퇴)
배우자
신동일 (1958년생)

'김민정♥' 신동일, 암투병에 실명까지…"아내 얼굴 희미해져"
- 2022. 11. 17

배우 김민정의 남편 신동일이 녹내장 등으로 오른쪽 눈을 실명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는 김민정, 신동일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올 초 위암으로 위를 70% 절제한 신동일은 20대부터 통풍 등 잔병치레가 심했다고 고백했다. 협심증으로 심장에 스탠드도 삽입했는데 최근 심근경색이 재발했다고 토로했다.

여기에 그는 녹내장이 왔는데 치료 시기를 놓쳐 오른쪽 눈을 실명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통풍 약이 녹내장에 치명적이었다. 약을 안 먹으면 몸이 안 움직이고. 관리를 하기는 했는데 작년부터 안 좋아졌다. 오른쪽은 실명됐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지금 내가 보는 게 가장 밝은 거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어두워진다. 아내를 보는 것도 그렇게 되니까 속상하지만 마음의 눈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정은 "산부인과 빼고 다 간다. 통풍도 20대 때부터 있었다. 눈에는 녹내장까지 왔는데 치료 시기를 놓쳤다. 암도 걸리니 '이제 하다 하다 암까지 걸리냐'고 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시각장애 남편의 꿈 응원하는 아내
- 2024. 3. 6

1971년 드라마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할로 대중에게 각인됐던 배우 김민정. 그는 1975년 배우에 대한 회의감이 들자 짧았던 연예계 활동을 뒤로하고 결혼했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다. 이후 재기를 준비하며 만난 10세 연하의 남편 신동일 씨는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준 존재라고. 재혼한 지 어느덧 30년이 넘었지만, 남편은 여전히 김민정의 '1호 팬'을 자처하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준답니다.


그러나 신씨는 2007년 진단받은 녹내장이 최근 급격히 악화해 남은 시력이 5%뿐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다. 최대한 눈을 아껴야 하는 상황인데도 늦깎이로 시작한 시나리오 작가 공부와 꿈을 포기할 수도 없다. 김민정은 걱정이 앞서지만, 30년간 매니저 역할을 하며 집안 살림을 도맡아온 남편의 꿈을 응원해주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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