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92년 8월 15일 (31세)
전라북도 정읍시
소속
국립창극단
수상
2019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2016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12년 동아국악콩쿨 일반부 금상
2010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장원
학력
전북대학교
김준수·유태평양 스타 소리꾼들 뭉쳤다…남성창극 '살로메'
- 2024. 1. 22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 '살로메'가 김준수, 유태평양 등 스타 소리꾼들이 총출동한 남성 창극으로 무대에 오른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인 남성창극 '살로메'를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작품은 세례자 요한을 사랑한 공주 살로메와 이를 둘러싼 헤로데 왕가의 뒤틀린 욕망을 그려낸다. 극본을 맡은 고선웅이 원작을 극단적인 결말로 재탄생시켰다.
공연에는 '판소리계 아이돌'로 불리는 김준수를 비롯해 윤제원, 유태평양, 김수인, 정보권, 서의철, 이정원 등 창극 발전을 이끌어 온 소리꾼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원작의 여성 캐릭터인 공주, 왕비 등도 연기한다. 주인공 살로메는 김준수, 윤제원이 더블캐스팅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