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강형호♥정민경 기상 캐스터 4월 결혼 "아름다운 결실"
-2024. 3. 13
가수 강형호가 오는 4월 결혼한다.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이자 PITTA로 활동 중인 강형호는 12일 공식 팬카페에 직접 쓴 손편지로 팬들에게 결혼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형호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부산MBC에서 활동 중인 정민경 기상 캐스터다. 오랜 열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두 사람은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부산대학교 동문인 두 사람은 '포레스텔라'가 국민적인 인기를 얻게 된 JTBC '팬텀싱어 시즌2'(2017년)가 방영되기 이전부터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결혼식은 외부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를 만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강형호는 언제나 진심을 담은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형호는 그룹 포레스텔라 활동과 단독 콘서트로 어느 때보다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일에는 신곡 '이 노래'를 깜짝 발표하며 늘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답니다.
팬텀싱어 우승팀 '포레스텔라' 데뷔, "곡 연습하다 울기도.."
- 2018. 3. 14
JTBC <팬텀싱어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가 첫 번째 앨범 < EVOLUTION >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테너이자 리더 조민규, 전직 화학연구원이며 고음을 담당하는 강형호, 뮤지컬 배우이자 맏형 배두훈, 베이스이자 막내인 고우림. 4명의 멤버로 구성된 이 4중창 팀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한 공연장에서 이들의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지겹도록 똑같은 노래를 계속 불러도 행복하다. 힘들지만 힘들지 않다.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순간이기 때문이다." (강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