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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영양만점 찬합도시락 정체 누구 가수 김반장 나이 프로필

yikg57 2024. 3. 17. 12:43

김반장, MBC '나혼자산다' 정회원 된다..자연을 닮은 뮤지션
-2016. 6. 9.

나 혼자 산다'에 가수 김반장이 정회원으로 합류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롭게 정회원으로 합류한 김반장이 뮤지션으로서 공연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다뤄진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반장은 그룹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공연을 하루 앞두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공연을 준비한다. 눈 뜨자마자 판소리로 목을 풀고, 이발기로 셀프 삭발도 한다.

또 평범한 연습실이 아닌 집 앞마당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합주를 선보이며 다른 뮤지션과는 전혀 다른 김반장만의 독특한 공연 준비를 보여준답니다.

'라디오쇼' 김반장, 김흥국과 '레게 콜라보' 기대할게요
- 2016. 8. 28.

라디오쇼' 가수 김반장이 솔직한 매력으로 1시간을 물들였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윈디시티의 김반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반장은 자신이 본명이 유철상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본명도 독특하다"고 말했다. 김반장은 "길 철 자에 서로 상 자다. 서로의 길이 되라는 뜻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반장은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에 대해 "보여줄게 뭐 있겠나 싶었다. 으리으리한 데 사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볼까 생각했는데 잘 봐주셨고 개인적으로는 산에서 사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김반장에게 "목소리가 언제부터 허스키했느냐"고 물었다. 김반장은 "처음엔 안그랬는데 노래 계속하고 판소리를 배우다보니 허스키해졌다"며 "5년째 배우고 있다. 소울 음악 발성하고 판소리 발성하고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반장은 직접 판소리와 소울 음악을 선보였다.

김반장은 "스타일을 보면 레게하는 뮤지션 같다. 왜 레게하는 사람들은 같은 모습으로 다니는 거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예전에 레게 머리를 했었는데 머리 감기가 너무 어렵고 머리가 무거워져서 불편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아버지도 '깔끔하게 다니고 다니면 좋지 않느냐'고 말씀하셔서 잘랐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반장은 "동네 처음 이사왔을 때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한국말 잘한다고 공기밥을 그냥 주셨다. 그냥 외국인인 척 하고 먹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김반장은 하하와 스컬의 레게 음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레게 음악이 재밌는게 어떻게 버무리냐에 따라 스타일이 바뀐다"며 "하하와 스컬은 자기들만의 스타일을 구축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레게 음악이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인지도가 낮다. 나중에 김흥국 씨나 다른 뮤지션들과 협업을 통해 레게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반장은 음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춘기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다. 특히 드럼이 좋더라. 음악프로그램에서 드럼을 치는 모습을 유심히 봤다. 처음 친 것은 고등학교 때부터 였다. 드럼이랑 친하게 지냈다. 친구 연습실도 가고 강산에 연습실을 빌려 밤새 연습하고 그랬다"고 전했습니다

김반장은 자신의 취미도 언급했다. 그는 "어느날 신발을 벗고 산을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맨발로 산을 탔는데 너무 좋더라.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반장은 이후 자신이 선곡한 마지막 곡을 추천한 뒤 "한 주 더 나와달라"는 박명수의 말에 "진짜요?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기며 방송을 마무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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