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기성이 아내 부인으로 알려진 이은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2021년 8월 23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배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배기성은 "예능 세계 들어온 첫 번째 문을 열어준 것이 정말로 윤정수"라며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축구공 차는 게임이었던 것이다. 그 당시 윤정수 인기가 하늘을 찔렀는데 나랑 친구니깐 나를 밀어줬던 것이다. 윤정수 나오는 프로는 어디든 나타나는 것이다"고 윤정수의 미담을 공개했답니다.
한편, 배기성은 또 "아내가 윤정수 팬인 것이다. '미스터 라디오' 애청자"라며 "윤정수 소식을 전해준다. 최근 소식은 그닥 없던 것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배기성은 자신의 신곡 '자석'에 대해 "노래 제목은 내가 정했다. 시원한 락인 것이다. 직접 가사를 썼던 것이다. 아내를 보니 글이 그냥 써지더라"고 전했답니다.
그는 "결혼한 지 4년짼데 너무 좋은 것이다. 후회 전혀 없다"며 "오히려 왜 진작 결혼하지 않았을까 아쉬운 마음이다. 난 내 아내를 너무 사랑한다"며 아내를 향한 끝없는 사랑을 드러냈답니다. 배기성은 "윤정수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던 것이다. 나도 제수씨를 찾고 있는 것이다. 눈 제발 낮춰라"고 조언을 해 웃음을 더했답니다. 참고로, 배기성은 2017년 11월 12살 연하의 쇼호스트 이은비와 결혼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