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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길 국회의원 프로필 고향 나이 부인 아내 부동산

yikg57 2021. 8. 24. 14:28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이 2021년 8월 24일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서 불법 명의신탁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서 문제가 됐던 부동산은 부인 아내와의 이혼 재판 과정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유치원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사실관계 여하를 불문하고 정말로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몸담은 당과 캠프에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모든 직책을 내려놓을려고 합니다”고 했답니다.

안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불운한 가정사로 인해 불거진 의혹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이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이러한 내용을 밝혔답니다. 안 의원은 “저는 현재 배우자의 소 제기로 30년 넘게 이어온 혼인 생활을 정리하기 위해서 이혼 재판 진행 중입니다”이라며 “아시다시피 혼인 관계가 파탄이 났으며, 소송으로 이어지면 확인되지 않은 온갖 흠집을 제기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문제가 된 부동산(유치원) 또한 소송과정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사안 중 하나입니다”라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배우자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유치원과 아울러서 어린이집을 운영해 왔는데, 저는 그 형성과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며 “하지만 소송진행과정에서 처남 명의의 유치원이 배우자가 운영하는 유치원, 어린이집과 거리도 가깝고 명칭도 비슷해 저는 처남 명의의 유치원도 사실상 배우자 소유가 아닌가 하는 문제를 제기했던 것입니다”고 했답니다.

안 의원은 “배우자는 여러 가지 증거를 제시하면서 해당 유치원의 실소유주는 처남이라는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하였고, 나아가 처남이 지난해 명의신탁 문제로 세무조사를 받았던 것인데, 국세청으로부터 명의신탁이 아니라는 결론을 받았다고 법원에 소명하고 있답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권익위의 부동산 전수조사 과정에서 배우자가 개인정보제공동의에 협조한 사실이 없어 얼마나 정확한 조사가 이뤄졌는지 확신할 수도 없답니다. 그리고, 저도 이 부분에 대해 권익위로부터 어떠한 소명요구를 받은 적도 없는 것입니다”며 “항후 경찰에서 사실관계를 엄정하게 수사하면 그 결과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으로 봅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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