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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진근 누나 김진아 나이 집안

yikg57 2021. 9. 9. 13:22

배우 김진근(나이는 54세), 정애연(나이는 39세) 부부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답니다. 2021년 9월 8일 정애연의 소속사 블레스이엔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월 협의 이혼했답니다.


이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지만, 김진근이 양육권을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09년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고, 이듬해 아들을 낳았답니다.


아울러, 두 사람은 SBS 토크쇼 '자기야' 등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었답니다. 정애연은 지난 2018년 '동상이몽2'에 출연해 "7년 사귀는 동안 한 번도 안 싸웠던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다 맞춰준 거였다"라며 김진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결혼 12년 만에 파경을 맞이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ㄷ바니다.


김진근은 원로 배우 김진규와 아울러서 김보애의 아들이자 김진아의 동생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답니다. 최근작은 2019년 방송된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입니다. 정애연은 tvN 드라마 '악마판사'를 비롯해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에 출연했답니다. 지금 방송 중인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에도 출연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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