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타이거즈' 서장훈이 첫 승에 감동했답니다. 문수인은 1992년생으로서 키는 190이며 직업은 모델이랍니다. 농구선수 출신이 아니라네요!
지난 2020년 2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전국 아마추어 최강전에서 핸섬타이거즈가 경기도 교육청 ATP 팀을 꺾고 첫 승을 거두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핸섬타이거즈는 문수인의 활약에 힘입어 3쿼터에 처음으로 역전에 성공한 것에 이어, 4쿼터에서도 경기를 리드했답니다. 해설진은 문수인의 활약에 “전문 선수도 이런 경기력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면서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핸섬타이거즈는 이날 첫 승을 올리는데 성공했답니다.
서장훈 감독은 경기 후 “승패를 떠나서 너무 열심히 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다. 오랜만에 여러분 덕분에 진짜 코트에 내가 직접 뛰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을 느낀 것 같았다. 이게 끝난 게 아니니까 오늘까지 맘껏 기뻐하고 내일부터는 다시 집중했으면 한다”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