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치과의사전남편 이혼 나이 딸

치과의사 이수진이 전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공개해 충격을 주었답니다. 과거에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치과의사 이수진이 전남편을 언급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진은 “5대 독자인 전남편은 초혼이었던 것이지만 나는 재혼이었다. 임신을 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던 것이다”라는 말을 꺼냈답니다. 그는 임신이 힘든 상황이었던 것이지만, 천만 분의 1 확률로 아이를 갖게 되었답니다.

그렇지만 이수진은 “누워있는데 남편이 없었던 것이다. 30시간 진통에 제왕절개를 위해 남편의 수술 동의가 필요했지만 남편은 술 마시느라 연락을 받지 않았던 것이다”라고 충격적인 말을 하며 당시를 떠올렸답니다. 특히나도 이수진은 “피자를 잘못 썰면 얼굴에 집어던지고 욕하고 발로 차고 나중에 경찰에 신고하니까, 정말로 임신했을 때 1L짜리 물을 온몸에 뿌렸다. 애 떨어질까 봐 배를 부여잡고 너무 놀랐던 것이다”라며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까지 털어놨답니다. 거기다 전남편은 공격적인 성향은 결혼초부터 이어졌답니다.

참고로 1969년생 이수진은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유튜브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하며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