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능력자’로 알려진 사강X신소흔 모녀가 방송에 동반 출연한답니다.
2022년 5월 2일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17회에는 지난 2002년 월드컵 세대를 설레게 했던 배우 탤런트 사강이 출연해 ‘골프 새싹’으로 폭풍 성장한 딸 신소흔(나이는 12세)과의 일상을 공개한답니다.
사강은 데뷔 초부터 정말로 ‘연예계 운동퀸’으로 입소문이 자자했으며, 최근에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서 조금은 뛰어난 골프 실력을 발휘해 주목을 받기도 했답니다. 이와 관련해서 사강은 자신의 ‘골프 슈퍼 DNA’를 물려준 둘째 딸 소흔이를 소개를 하며, ‘모전여전 운동 DNA’를 언급한답니다.
특히나도 사강은 “소흔이를 가졌을 때 홀인원 태몽을 꿨던 것이다”고 털어놓는 것인데, 이를 듣던 소흔이는 “태몽 때문에 골프를 한 건 아닌 상황이다”라고 ‘단호박’ 대답을 내놓아 웃음을 안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