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0년 3월에 20살인 가수 전소미가 2억 원이 넘는 람보르기니를 시승한 유튜브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약 3억 5000만 원이 넘는 페라리 F8 차량을 샀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서신애는 지난달 28과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애의 시네마’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답니니다. 페라리 F8’이라는 제목으로 1편과 2편에 나눠 영상을 올렸답니다.
약 3억 5000만 원이 넘는 초고가 외제차를 샀다는 글귀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지만, 이내 웃음을 터트렸답니다. 서신애가 말하는 페라리 F8은 실제 차량이 아니라, 블록을 조립하는 장난감 레고를 뜻한 것입니당 ㅋㅋㅋ 해당 영상 속 그는 페라리 F8 스피드 5시리즈 챔피언 레고를 조립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답니다. 서신애는 잔 부품과 까다로운 조립 과정에 중간중간 간식도 챙겨 먹으며 차근차근 조립해나갔답니다. 특히 2편 영상에서는 내레이션 없이 자막으로만 편집, 해당 영상을 접하는 이들이 레고 조립을 따라 하기 쉽도록 도왔답니다.
한편 1998년생인 서신애의 키는 155이며 고향 출생지는 경기도 화성군, 학력 대학교는 성균관대 예술학과랍니다. 지난 2004년 우유 광고로 데뷔한 유명 아역배우 출신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