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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총장 이길여 프로필 동창 동안 나이 고향 학력 남편 결혼

yikg57 2024. 1. 5. 17:49

출생 나이 생년월일은?
1932년 6월 12일 (91세)

고향 출신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죽산리

현직 직업
가천길재단 회장
가천대학교 총장

주요 학력
대야국민학교
이리여자중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00만 조회수 돌파한 이길여 총장의 '싸이 말춤'
-2023. 5. 26

올해로 91세를 맞이한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최근 학교 축제 현장에서 가수 싸이의 말춤을 따라하며 나이를 무색한 춤 사위를 보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가천대 한마음페스티벌 워터축제 무대 위에 이 총장이 모습을 드러내자 학생들은 "이길여"를 연호하며 총장을 맞이했다. 구순이 넘은 나이에도 풍성한 머리숱과 또렷한 목소리에 학생들은 연호를 했답니다.

이 총장은 "오늘은 세계적인 스타 싸이가 오는 날이죠? 우리는 가천스타일"이라고 외치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선보였다. 이 총장이 무릎을 굽혔다 펴고 팔을 휘두르며 싸이의 말춤을 추자 환호성은 극에 달했다.

대학 측은 이 총장의 춤을 다시 보고 싶다는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숏폼 영상을 제작해 가천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올렸다. 이 총장의 춤을 다시 보고 싶다는 학생들의 요청에 가천대는 숏폼 동영상을 제작, 가천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19일 업로드 했다. 인스타그램은 26일 현재 조회수 약 123만, 좋아요 약 1만5000, 유튜브는 조회수 약 3만 600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혼인 이 총장은 그간 언론 인터뷰에서 "물을 많이 마시고 자극적인 것은 피하며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것"이라며 자신의 젊을 유지 비결을 밝히기도 했답니다.즉 남편 결혼 배우자 등은 사실이 아니죠!

- 이길여 총창님의 근황은?

가천길재단 신년하례회 개최…이길여 회장 "AI혁명 적극적 준비"
- 2024. 1. 5

가천길재단은 4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24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답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을 비롯해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병원장, 송석형 가천학원 이사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송성근 가천대 총동문회장, 이영재 경인일보 사장 등 재단 산하 기관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길여 회장은 갑진년 신년사에서 '인공지능 혁명에 대한 적극적 준비'를 당부했다. 이 회장은 "인공지능(AI) 혁명은 교육, 연구, 의료, 문화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획기적인 변혁의 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답니다.

이 회장은 '조직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사회 수요에 맞는 교육, 연구, 의료서비스로 체질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점과 '개인의 자기계발과 학습의 강화로 정보와 지식의 바다에서 승자가 돼야 한다'는 두 가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으로 AI시대, AI환경, AI체제에 뛰어들어 능동적인 승자가 되기 위해 조직은 혁신하고 개인은 시대에 앞서고자 학습을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가천길재단 산하 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학교, 가천대 부속 동인천길병원, 길한방병원, 가천문화재단, 가천청소년봉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경인일보, 신명여고, 가천누리, BRC 등 재단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천대학교 성악과 진성원, 강은현 교수가 힘찬 노래로 신년하례식을 기념했다.

가천대 길병원, 해외 감사장 이어져…이길여 회장 '박애·봉사' 정신 실천
- 2023. 8. 4

해외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해외로부터 감사장을 연이어 받았습니다.

가천대 길병원은 3일 몽골 보건부로부터 자국 심장병 어린이를 지속적으로 초청해 치료해 준데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장을 받았다.

우느르 블로러 몽골 국회의원은 이날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김우경 병원장을 만나 몽골 보건부 감사장을 전달했답니다.

한국-몽골 친선협회 회장이기도 한 우느르 블로러 의원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최한 팸투어의 일환으로 이날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했다.

몽골 보건부 감사장을 전달한 우느르 블로러 의원은 "가천대 길병원이 지속적으로 몽골의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대해 깊이 감사를 정말로 표한다"고 전했답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5월 현지 의료봉사 후 지난달 5명의 몽골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하는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201명의 몽골 어린이들에게 새생명을 선물했다.

가천대 길병원이 1992년부터 치료한 439명의 어린이 중 약 절반에 가까운 비중이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주한몽골대사관에서도 가천대 길병원에 감사장을 전달한 바 있다.

김우경 병원장은 "박애, 봉사, 애국이라는 설립자 이길여 가천대 총장님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몽골을 비롯한 해외의 저개발국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치료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병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앞서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키르기즈공화국의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해당국가 보건국과 국회로부터 지난달 공로상과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키르기즈공화국 보건국은 장관이 수여하는 공로상과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감사장을 최근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키르기즈공화국 보건국과 국회는 자국 심장병 어린이 등 아시아 저개발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있는 이길여 회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정부를 대표하는 두 기관의 최고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유럽-아시아심장협회에서도 감사 훈장을 전해왔다.

1996년부터 꾸준히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하고 있는 가천길재단은 2011년부터 키르기즈공화국의 심장병 어린이를 가천대 길병원으로 초청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키르기즈공화국 정부는 2015년에도 이길여 회장에게 정부 최고 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2015년 키르기즈공화국 최고 훈장 수상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으로 자국의 어린이를 치료하는 것은 물론, 2016년 키르기즈공화국의 대통령직속 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 발전을 위해 교류하는 등 보건의료분야 발전 전반에 기여한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답니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1996년부터 지금까지 몽골,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저개발국 심장병 어린이 434명을 초청해 치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아쉽게 중단됐던 해외 나눔의료는 지난 5월 몽골 울란바토르시 현지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재개돼 6월 몽골 어린이 2명을 초청 치료했고, 7월에도 몽골 어린이 5명이 가천대 길병원으로 초청돼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