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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컬투쇼'에 등장한 가수 이하이가 소속사를 옮긴 소감을 전했답니다. 2021년 9월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이하이와 영케이(Young K)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이는 "소속사 AOMG로 이적한 뒤 처음 '컬투쇼'에 출연하는 상황이다"이라면서 "정말로 오랜만에 나오는 것 같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답니다. 어 이하이는 "분위기는 지금은 어떠냐"는 물음에 "너무 좋다. 편하고 절 너무 아껴주신다. 또 분위기가 자유로운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이를 들은 스페셜 DJ 송은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때 한 번 분위기를 봤던 것인데 하이 씨를 너무 예뻐하는 것이다. 계속 '우리 하이'라고 한다"고 ..
경찰이 '가짜 수산업자' 김모(나이는 43세, 구속)씨가 검찰과 아울러서, 경찰·언론·정치인 등에 전방위 금품을 살포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한 결과 대부분 혐의가 인정되는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5개월 동안 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김씨를 포함해 총 7명을 검찰에 넘겼답니다. 2021년 9월 9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금품 공여자인 김씨를 포함해 부정청탁과 아울러서,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8명 중 7명을 기소의견을 달아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 송치 대상자는 김씨와 더불어서, 박영수 전 특별검사, 이방현 부부장검사(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조선일보 이동훈 전 논설위원, 중앙일보 이가영 논설위원, TV조선 엄성섭 앵커·정모 기자 등이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