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439)
이름만
배우 김진근(나이는 54세), 정애연(나이는 39세) 부부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답니다. 2021년 9월 8일 정애연의 소속사 블레스이엔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월 협의 이혼했답니다. 이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지만, 김진근이 양육권을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09년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고, 이듬해 아들을 낳았답니다. 아울러, 두 사람은 SBS 토크쇼 '자기야' 등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었답니다. 정애연은 지난 2018년 '동상이몽2'에 출연해 "7년 사귀는 동안 한 번도 안 싸웠던 것이..
국민의힘에서 대선주자로 나왔던 윤희숙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위법 의혹 명단에 포함됐답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21년 8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의 긴급 회의 도중 나와 "12분의 6, 7 정도 (소명이) 된 것 같은 상황이다. 송석준과 아울러서, 윤희숙 이런 분들은 워낙 간명한 것이라서"라고 말했답니다. 최고위가 이날 회의에서 위법 의혹 당사자들로부터 소명을 받고 있는데, 윤 의원 관련 의혹은 복잡한 사안이 아니라서 짧은 시간에 소명을 마쳤다는 얘기입니다. 국회의원들의 소명은 화상 회의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답니다. 이전에 권익위는 전날 국민의힘 의원 중 12명에 대해 부동산 위법 의혹이 의심된다는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답니다. 국민의힘 관련 투기 의혹은 △부동산 명의신..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이 2021년 8월 24일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서 불법 명의신탁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서 문제가 됐던 부동산은 부인 아내와의 이혼 재판 과정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유치원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사실관계 여하를 불문하고 정말로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몸담은 당과 캠프에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모든 직책을 내려놓을려고 합니다”고 했답니다. 안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불운한 가정사로 인해 불거진 의혹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이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이러한 내용을 밝혔답니다. 안 의원은 “저는 현재 배우자의 소 제기로 30년 넘게 이어온 혼인 생활을 정리하기 위해서 이혼 재판 진행 중입니다”이라며 “아시다시피 혼인 관계가 파탄이 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