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팬텀싱어 2에서 가장 빛났던 출연자 중 한명으로 포레스텔라를 우승까지 이끈 주역으로 대한민국의 성악가로서, 레제로 테너랍니다. 남성 4중창 단원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2에 출연했답니다.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과 포레스텔라 사중창 그룹을 만들어 팬텀싱어 2에서 최종 우승 후에는, 포레스텔라로 2018년 3월에 데뷔하였답니다. 원한 있는 고양이 영혼이라는 별명이 있답니다. 팬텀싱어 2에서 Dell amore non sisa 공연 시작 전, 베이스바리톤 김동현이 무대에 들어서자마자 표정이 싹 바뀌면서 집중하는 조민규를 보고 '어후..민규가 정말로 표정 바뀐다. 원한 있는 고양이 영혼'이라고 말하여 처음 사용되었답니다.

가수 육중완이 4살 딸을 키우는 아빠들은 공감할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육중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면 서럽게 우는 것이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빼면 서럽게 운다. 참 행복한 봄날의 하루다”는 글을 올렸답니다. 아울러, 사진에는 올해로 4살 된 딸이 해준 듯한 머리핀을 하고 있는 육중완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뭔가 체념한 듯한 눈빛과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답니다. 딸을 둔 아빠라면 공감할 일상을 공유한 육중완에게 노브레인 이성우는 “머리가 정말로 빠진다”고 충고해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참고로 육중완은 2016년 결혼해 2018년 딸을 품에 안았답니다.

최근 종영한 경연 프로그램인 ‘전국 트롯체전’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춘천출신 트로트가수 신미래를 춘천시 홍보대사로 임명해야 한다는 청원이 춘천시 홈페이지에 게재돼 화제랍니다. 춘천시가 만든 시민소통 플랫폼 ‘봄의대화’ 중 시민제안 코너에는 지난 12일 ‘춘천의 딸,신미래 가수를 춘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세요’라는 글이 게시됐답니다. 게시글은 “신미래 가수는 고향이 춘천이다. 그리고 부모님을 비롯 가족도 춘천에 계시며 한림성심대를 졸업한 ‘춘천의 딸’”이라며 “7년차 무명으로 지내오면서 물리치료사 알바를 병행하면서도 가수의 꿈을 잃지 않고 노력을 해 온 이 시대의 성실하고 아름다운 진정한 젊은이”라고 소개했답니다. 이어 “활약이 기대되는 춘천의 딸 신미래 가수를 춘천시의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실 것을 강력히..